
밥 없는 두부 카레
밥 없는 두부 카레
저탄수화물 & 고단백! 밥 없이 즐기는 영양 만점 두부 카레 레시피 (ft. 한살림 우리쌀 카레)
밥 없이도 든든하게! 두부와 감자의 탄수화물, 두부와 닭가슴살의 단백질로 균형 잡힌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을 완성해 보세요. 깊고 알싸한 풍미의 카레 소스에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두부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웁니다. 울금 가루와 순 카레 파우더를 더해 더욱 진하고 향긋한 ‘두부 카레’는 카레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특별한 별미 요리가 될 것입니다.
카레 소스 재료- 한살림 우리쌀 카레 가루 30g
- 울금가루 4g
- 심플리 오가닉 순 카레 파우더 4g
- 생수 300~400ml
주재료 및 부재료- 닭가슴살 80g
- 두부 150g (약 1/2모)
- 감자 60g (작은 크기 1/2개)
- 당근 60g (작은 크기 1/2개)
- 양파 70g (작은 크기 1/2개)
- 아보카도 오일 약간
- 쪽파 1줌 (약 18~20g)
- 양송이버섯 3개 (중간 크기)
- 토마토 소스 (또는 토마토 퓌레) 2큰술 (넉넉히)
- 닭가슴살 80g
- 두부 150g (약 1/2모)
- 감자 60g (작은 크기 1/2개)
- 당근 60g (작은 크기 1/2개)
- 양파 70g (작은 크기 1/2개)
- 아보카도 오일 약간
- 쪽파 1줌 (약 18~20g)
- 양송이버섯 3개 (중간 크기)
- 토마토 소스 (또는 토마토 퓌레) 2큰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카레 소스용 재료 준비하기: ‘한살림 우리쌀 카레’는 글루텐 프리로 성분이 착한 제품입니다. 카레 가루, 울금 가루, 그리고 ‘심플리 오가닉’의 순 카레 파우더를 준비해주세요. 시판 카레는 단맛, 기름짐, 인공적인 감칠맛이 강할 수 있어, 울금 가루와 순 카레 파우더를 소량 섞어 사용하면 더욱 건강하고 깊은 풍미를 낼 수 있습니다.
Step 2
카레 가루 배합 비율: 우리쌀 카레 가루 30g, 울금 가루 4g, 순 카레 파우더 4g 비율로 섞어줍니다. ‘심플리 오가닉’ 카레 파우더는 약간의 쓴맛과 매운맛, 진한 향이 특징이므로, 맛을 보며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카레 가루와 물 섞기: 준비된 카레 가루에 생수 150ml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줍니다.
Step 4
채소 손질하기: 감자, 당근, 양파는 약 2cm 크기로 비슷하게 썰어줍니다. 쪽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Step 5
두부 볶기 (1차):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두부만 넣어 센 불에서 포슬포슬하게 볶아줍니다. 두부의 수분을 날려주는 과정입니다.
Step 6
두부와 쪽파 함께 볶기: 두부의 수분이 2/3 정도 날아가 포슬포슬해지기 시작하면, 다진 쪽파를 넣고 중불에서 기름 없이 함께 볶아줍니다.
Step 7
두부의 수분이 거의 없어지고 포슬포슬해질 때까지, 그리고 쪽파가 살짝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줍니다.
Step 8
볶아진 두부는 잠시 다른 그릇에 덜어둡니다.
Step 9
닭가슴살과 양파 볶기: 깨끗하게 닦은 프라이팬에 아보카도 오일을 살짝 두르고, 데친 닭가슴살과 양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넣어 겉면만 살짝 익힌 후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습니다.
Step 10
채소 볶기 (2차): 닭고기가 반쯤 익으면 감자와 당근을 넣고 중불에서 함께 볶아줍니다.
Step 11
카레 소스 넣고 끓이기: 감자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 미리 만들어 둔 카레 물과 썰어둔 양송이버섯을 넣고 끓여줍니다.
Step 12
농도 맞추기 및 익히기: 물 150~200ml를 추가로 넣고 원하는 농도를 맞춥니다. 중불에서 4~5분간, 감자와 당근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자주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Step 13
풍미 더하기: 카레가 거의 완성되었을 때, 토마토 소스(또는 토마토 퓌레) 2~3큰술을 넉넉히 넣어줍니다. 은은한 단맛과 깊은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중불에서 1분간 더 끓여줍니다.
Step 14
완성된 카레와 두부 합치기: 미리 볶아둔 두부 볶음을 완성된 카레에 넣고 부드럽게 섞어줍니다. 또는 접시에 카레를 담고 그 위에 두부 볶음을 얹어내도 좋습니다.
Step 15
두부 카레 완성: 밥 없이도 영양 가득한 두부 카레가 완성되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데친 브로콜리 등을 곁들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