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으로 만드는 촉촉한 양념치킨
밥솥으로 만드는 촉촉한 양념치킨
남은 후라이드 치킨을 활용한 마법! 밥솥 양념치킨 레시피
먹고 남은 후라이드 치킨, 버리기 아깝다면? 밥솥을 이용해 타지 않고 촉촉하게 양념치킨으로 변신시켜 보세요! 밥솥의 보온 기능으로 양념이 타지 않아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는 양념치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집에서도 즐기는 특별한 치킨 메뉴로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으세요!
주재료- 남은 후라이드 치킨 6조각
양념장 재료- 꿀 또는 물엿 110g
- 케첩 40g (1회용 포장 케첩 약 5개 분량)
- 고추장 25g (2 큰술)
- 진간장 3 큰술
- 마늘가루 2 작은술 (또는 다진 마늘 2 큰술)
- 설탕 25g
- 고춧가루 0.5 작은술
- 후추 약간
- 통깨 1 큰술
- 꿀 또는 물엿 110g
- 케첩 40g (1회용 포장 케첩 약 5개 분량)
- 고추장 25g (2 큰술)
- 진간장 3 큰술
- 마늘가루 2 작은술 (또는 다진 마늘 2 큰술)
- 설탕 25g
- 고춧가루 0.5 작은술
- 후추 약간
- 통깨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냉장고에 애매하게 남은 후라이드 치킨, 그대로 두면 튀김옷이 눅눅해져 맛이 없어진다구요? 걱정 마세요! 남은 치킨을 활용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있는 양념치킨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답니다. 특히 밥솥을 이용하면 양념이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요.
Step 2
밥솥을 주방 저울 위에 올려놓고, 정확한 계량을 위해 영점을 맞춰주세요. 이제 밥솥 내솥에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습니다. 꿀(또는 물엿, 올리고당) 110g, 케첩 40g (1회용 포장 케첩 약 5개 분량), 고추장 25g (2 큰술), 진간장 3 큰술, 마늘가루 2 작은술 (다진 마늘 2 큰술을 사용해도 좋아요), 설탕 25g, 고춧가루 0.5 작은술, 후추 약간, 그리고 통깨 1 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만약 덜 단 맛을 선호하신다면 설탕 양을 조절하거나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재료를 모두 넣은 후, 밥솥의 ‘재가열’ 또는 ‘요리’ 기능을 선택하여 9분 동안 가열해주세요.
Step 3
9분간 가열이 완료되면, 밥솥의 전원을 끄고 밥솥 내의 따뜻한 양념 소스를 주걱 등을 이용해 위아래로 부드럽게 저어주세요. 모든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주시면 윤기 나는 맛있는 양념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4
완성된 따뜻한 양념 소스에 준비해둔 후라이드 치킨 조각을 하나씩 넣어주세요. 주걱을 이용해 치킨 조각에 양념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끼얹어주시거나 뒤집어 가며 버무려주세요. 치킨의 튀김옷이 양념 소스를 흠뻑 머금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보통 큰 치킨 6조각을 양념에 버무리면 소스가 약간 남을 수 있어요. 이 양은 작은 치킨 조각까지 포함하면 총 7조각 정도를 충분히 무칠 수 있는 양입니다. 양념을 골고루 입힌 치킨을 접시에 예쁘게 담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먹음직스러운 양념치킨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양념치킨으로 만들어두면 다음날 살짝 데워 먹어도 튀김옷이 처음처럼 바삭함을 유지하여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