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달콤한 비엔나소시지 맛탕: 아이 간식으로도 최고!
색다른 간식! 비엔나소시지 맛탕 레시피
매번 똑같은 방법으로 비엔나소시지를 드셨다면, 이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세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간편 소시지 맛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소시지와 달콤한 설탕 코팅의 조화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거예요.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특별한 날 간식이나 홈파티 메뉴로도 손색없답니다!
필수 재료
- 비엔나소시지 20개 (약 300-400g)
- 설탕 4숟가락 (약 60g)
- 식용유 2숟가락 (약 3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비엔나소시지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끓는 물에 30초 정도 짧게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소시지가 기름에 튀겨질 때 터지는 것을 방지하고, 더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데친 소시지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칼을 이용해 2~3군데 얕게 칼집을 내주세요. 칼집은 모양을 예쁘게 하고 양념이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Step 2
달군 팬에 식용유 2숟가락을 두르고, 물기를 제거한 비엔나소시지를 넣어주세요. 중약불에서 천천히 굴려가며 모든 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해주세요. 겉면이 살짝 바삭해지면서 먹음직스러운 갈색빛이 돌 때까지 구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3
비엔나소시지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팬에 설탕 4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이때 불은 중약불을 유지하며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Step 4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나무 주걱이나 젓가락을 이용해 소시지를 재빨리 굴려가며 설탕 코팅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볶아주세요. 약 1~2분 정도 볶으면 설탕이 캐러멜화되면서 소시지에 반짝반짝 윤기가 돌기 시작할 거예요.
Step 5
소시지 표면에 설탕 코팅이 얇고 고르게 입혀져 반짝반짝 윤기가 돌면 불을 꺼주세요. 뜨거울 때 바로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한 김 식힌 후 드시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있는 소시지 맛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케첩이나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여도 별미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