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촉촉! 감자 어묵 파전 만들기
바삭 촉촉! 감자 어묵 파전 만들기
황금 비율 튀김가루로 바삭함을 더한 감자 어묵 파전 레시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전의 매력에 쫄깃한 어묵과 아삭한 파를 더해 풍미를 살린 특별한 파전입니다. 감자만 넣은 전이 밋밋하게 느껴질 때, 느끼함과 짠맛을 잡아주는 깐 쪽파를 듬뿍 넣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감자 어묵 파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튀김가루를 살짝 섞어주면 겉이 더욱 바삭해져 멈출 수 없는 맛을 선사해요!
주재료- 채 썬 감자 60-70g
- 깐 쪽파 10g
- 채 썬 어묵 15g
- 부침가루 20g
- 튀김가루 5-10g
- 차가운 물 (반죽용)
- 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재료를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감자는 얇게 채 썰어 30분 정도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해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전이 훨씬 더 바삭해진답니다.
Step 2
볼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2:1 비율로 섞어주세요. 여기에 차갑게 준비한 정수기 물(얼음이 녹아있는 물이면 더욱 좋아요)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 농도는 너무 묽지 않게, 감자채가 서로 잘 붙어있을 정도의 쫀쫀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물이 많으면 감자채가 쉽게 분리될 수 있습니다.
Step 3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준비된 반죽을 얇게 펴서 올린 뒤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가장자리가 바삭해지고 속까지 익도록 충분히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맛있는 감자 어묵 파전이 완성되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간식이자 안주가 될 거예요. 더 많은 레시피와 팁은 제 인스타그램(hyunjuyya_mealange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