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짭짤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바삭 짭짤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초간단 맥주 안주!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레시피
시원한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날, 후다닥 만들어 즐기기 좋은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쫄깃한 팽이버섯과 짭조름한 베이컨의 환상적인 식감 조화는 기본, 풍미 가득한 매력까지 더해져 누구나 반할 맛이랍니다. 간단하지만 근사한 술안주를 찾으신다면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팽이버섯 1송이
- 좋은 품질의 베이컨 6장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팽이버섯은 뿌리 부분을 깔끔하게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물기를 살짝 제거하면 볶을 때 더 좋습니다.
Step 2
세척한 팽이버섯을 손으로 자연스럽게 6등분으로 찢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베이컨에 말기 더 수월하고 양념이 잘 배입니다.
Step 3
넓게 펼친 베이컨 위에 팽이버섯 한 덩이를 올리고, 김밥을 말듯이 단단하게 돌돌 말아주세요. 팽이버섯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끝까지 잘 말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달궈진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돌돌 만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들을 서로 붙지 않게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간격을 두어 구워야 모든 면이 노릇하게 익습니다.
Step 5
중불에서 팽이버섯과 베이컨의 겉면이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익을 때까지 앞뒤로 뒤집어가며 충분히 구워주세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와 촉촉하게 구워집니다.
Step 6
잘 구워진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은 후, 취향에 따라 건조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 시각적인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7
매콤달콤한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여 콕 찍어 드세요! 베이컨의 짭짤함과 팽이버섯의 담백함에 스리라차 소스의 매콤함이 더해져 느끼함은 싹 잡아주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맥주 안주가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