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함과 든든함을 한번에! 누룽지 삼계탕
바삭함과 든든함을 한번에! 누룽지 삼계탕
기운이 불끈! 집에서 즐기는 보양식, 누룽지 삼계탕 레시피
무더운 여름,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특별한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쫄깃한 닭고기와 구수한 누룽지가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누룽지 삼계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입니다. 오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와 함께 푸짐하고 든든한 누룽지 삼계탕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기운 불끈 솟는 맛, 제대로 된 보양식으로 여름을 이겨내세요!
주재료- 백숙용 닭 1마리
- 굵은 소금 3큰술 (닭 밑간용)
- 찹쌀 누룽지 200g
- 송송 썬 대파 3큰술 (고명용)
닭 삶을 때 넣는 재료- 통마늘 7톨
- 대파 2대 (큼직하게)
- 생강 5g (엄지손가락 크기)
- 삼계탕용 한약재 1봉
- 건대추 3개
- 통마늘 7톨
- 대파 2대 (큼직하게)
- 생강 5g (엄지손가락 크기)
- 삼계탕용 한약재 1봉
- 건대추 3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백숙용 닭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흐르는 찬물에 닭의 안쪽과 바깥쪽을 꼼꼼하게 씻어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닭의 기름기가 많은 부분은 살짝 제거해주시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닭의 잡내를 잡고 밑간을 해주는 과정입니다. 깨끗하게 씻은 닭을 볼에 담고, 물 1리터를 부어주세요. 여기에 굵은 소금 3큰술을 넣고 닭을 재워 10분간 밑간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닭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밑간이 되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3
이제 본격적으로 닭을 삶을 차례입니다. 큰 냄비에 밑간해둔 닭을 넣고, 닭이 잠길 정도의 물 1리터 (혹은 닭이 잠길만큼 충분히)와 함께 마늘 7톨, 큼직하게 썬 대파 2대, 편으로 썬 생강 5g, 시판 삼계탕용 약재 1봉, 그리고 건대추 3개를 모두 넣어줍니다. 다양한 향신 채소와 약재가 닭고기의 깊은 맛을 끌어내고 잡내를 잡아줄 거예요.
Step 4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국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의 세기를 ‘중불’로 줄여줍니다. 센 불에서 끓이면 닭의 육즙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끓기 시작하면 반드시 중불로 줄여야 닭고기가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Step 5
뚜껑을 덮고 약 40분간 뭉근하게 삶아줍니다. 중불에서 뚜껑을 닫고 40분간 푹 삶으면 닭고기가 부드럽게 익고 육수가 진하게 우러납니다. 중간에 물이 너무 졸아들면 뜨거운 물을 조금씩 보충해주세요.
Step 6
닭이 다 익었으면, 건져내고 찹쌀 누룽지를 넣어줍니다. 삶아진 닭은 건져내고, 닭 육수가 있는 냄비에 찹쌀 누룽지 200g을 넣어줍니다. 누룽지가 육수를 머금고 부드러워지면서 국물에 구수한 맛을 더해줄 거예요.
Step 7
중불에서 약 10분간 끓여 누룽지를 부드럽게 익히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누룽지가 육수에 퍼지면서 걸쭉해질 수 있으니, 중불에서 10분 정도 더 끓여 누룽지를 부드럽게 익혀주세요. 닭과 누룽지가 어우러진 따뜻한 국물을 그릇에 푸짐하게 담아냅니다.
Step 8
마지막으로 송송 썬 대파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근사한 누룽지 삼계탕 완성입니다! 따뜻한 누룽지 삼계탕 위에 보기 좋게 송송 썬 대파를 듬뿍 올려주세요. 이제 몸도 마음도 든든해지는 맛있는 누룽지 삼계탕을 즐기실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