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식빵 옷 입은 가자미구이와 크림치즈소스
바삭한 식빵 옷 입은 가자미구이와 크림치즈소스
별미 중 별미! 겉바속촉 식빵 가자미구이로 근사한 주말 식탁 완성하기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마치 튀긴 듯한 식감의 가자미구이를 소개해요. 바삭한 식빵 옷을 입혀 구웠기 때문에 일반 구이보다 훨씬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 부드러운 가자미살과 빵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할 맛이에요. 여기에 풍미 가득한 크림치즈소스를 곁들이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특별한 요리가 완성돼요. 순식간에 접시가 비워지는 마법을 경험해 보세요!
메인 재료- 손질된 가자미 1마리
- 식빵 3장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크리미한 크림치즈 소스- 생크림 400ml
- 체다치즈 슬라이스 6장
- 소금 2꼬집
- 레몬 껍질 약간 (선택 사항)
- 샐러리 1/4대 (선택 사항, 풍미 증진용)
- 생크림 400ml
- 체다치즈 슬라이스 6장
- 소금 2꼬집
- 레몬 껍질 약간 (선택 사항)
- 샐러리 1/4대 (선택 사항, 풍미 증진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가자미 손질부터 시작합니다. 칼을 이용해 가자미의 양면 비늘을 깨끗하게 긁어내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내 건조시켜 줍니다. 물기를 잘 제거해야 굽는 과정에서 껍질이 더 바삭해져요.
Step 2
가자미의 가운데 부분을 칼집을 내어 살을 발라냅니다. 뼈와 살을 분리하여 깔끔하게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굽거나 먹을 때 더욱 편리합니다.
Step 3
식빵은 가장자리를 제거한 후, 가자미 살의 크기에 맞춰 2장씩 겹쳐 총 4장을 준비합니다. (식빵 테두리는 제거하고 사용해주세요. 빵가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Step 4
살을 바른 가자미의 껍질 부분에 칼집을 촘촘하게 내줍니다. 이는 굽는 동안 껍질이 오그라드는 것을 방지하고, 양념이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살과 껍질에 골고루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Step 5
밑간한 가자미 살 부분 위에 준비한 식빵을 크기에 맞춰 잘라 올린 후, 손으로 꾹꾹 눌러 빵이 살에 잘 밀착되도록 붙여줍니다. 빵이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붙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6
깊이가 있는 팬이나 냄비를 준비해 예열한 후,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밑간한 가자미를 식빵이 붙은 면부터 팬에 올리고, 약불에서 천천히 뒤집어가며 양면이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빵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7
소스 만들 차례입니다. 냄비에 생크림, 체다치즈, 소금 2꼬집을 넣고 중불에서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소스가 끓어오르면서 ‘뚝뚝’ 떨어지는 농도가 되면 불을 꺼주세요. 취향에 따라 레몬 껍질이나 잘게 썬 샐러리를 넣어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8
완성된 크림치즈소스를 예쁜 그릇에 담습니다. 취향에 따라 곱게 채 썬 레몬 껍질을 소스 위에 솔솔 뿌려주면 더욱 상큼한 향을 더할 수 있어요. 바삭하게 구워진 가자미를 소스 위에 보기 좋게 올려주면, 맛있는 식빵 옷 입은 가자미구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