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맛있는 멸치조림
바삭하고 맛있는 멸치조림
알토란 멸치조림: 밥도둑 반찬을 빠르고 바삭하게 만드는 비법!
아이들 반찬으로도, 어른들 술안주로도 최고인 멸치조림! 조금씩 자주 만들어 드시면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는 밥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로 눅눅함 없이 바삭한 멸치조림을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잔멸치 120g (크기가 작고 부서지지 않는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땅콩 15알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생략하거나 다른 견과류로 대체 가능합니다.)
양념장- 다진 마늘 0.5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 진간장 0.5큰술 (국간장 사용 시 양 조절 필요)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단맛을 더해줍니다.)
- 설탕 0.5큰술 (단맛을 좋아하면 조금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 참기름 0.8큰술 (마지막에 넣어 고소함을 살립니다.)
- 물 1큰술 (양념이 타는 것을 방지하고 잘 섞이도록 돕습니다.)
- 다진 마늘 0.5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 진간장 0.5큰술 (국간장 사용 시 양 조절 필요)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단맛을 더해줍니다.)
- 설탕 0.5큰술 (단맛을 좋아하면 조금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 참기름 0.8큰술 (마지막에 넣어 고소함을 살립니다.)
- 물 1큰술 (양념이 타는 것을 방지하고 잘 섞이도록 돕습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잔멸치의 비린내를 잡아주세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프라이팬을 중약불로 달궈 잔멸치를 넣고 약 3분간 볶아줍니다. 멸치가 고소한 냄새가 나고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볶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볶는 과정에서 멸치에서 나온 부스러기나 가루는 나중에 양념이 지저분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Step 3
고운 체를 준비하여 볶은 멸치를 넣고 프라이팬 위에서 탁탁 털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멸치 가루만 깔끔하게 제거되어 더욱 맛있는 멸치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물, 다진 마늘, 간장, 올리고당, 설탕을 넣고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준비해주세요. 참기름은 나중에 넣어 향을 살릴 거예요.
Step 5
함께 넣을 땅콩은 통으로 넣는 것보다 식감이 더 좋아지도록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칼이나 손으로 살짝 부숴주시면 돼요.
Step 6
깨끗하게 볶은 멸치를 사용했던 프라이팬을 다시 사용합니다. 중불로 예열한 프라이팬에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바글바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Step 7
불을 약불로 줄이고, 준비해둔 땅콩을 넣어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한 번만 가볍게 뒤적여줍니다. 땅콩이 너무 오래 익으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살짝만 섞어주세요.
Step 8
이어서 볶아둔 멸치를 팬에 넣습니다. 양념이 멸치에 빠르게 스며들도록 약불에서 재빨리 볶아주세요. 멸치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9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둘러줍니다.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멸치에 배도록 전체적으로 한 번 더 버무려주면 맛있는 멸치조림이 완성됩니다! 바로 드시거나 식힌 후 반찬통에 보관하여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