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쫄깃! 제철 감자채전 황금 레시피
바삭쫄깃! 제철 감자채전 황금 레시피
백파더 레시피 따라하기: 야식이 생각날 때 딱! 겉바속쫄 ‘감자채전’ 만들기
제철을 맞은 신선한 감자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있는 감자채전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야식이나 간식이 완성됩니다.
주재료- 감자 6개
- 소금 1 작은술
- 부침가루 2 큰술
- 청양고추 4개 (선택 사항, 매콤한 맛 추가)
- 물 1/3 컵
조리 방법
Step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을 맞은 감자로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채전’을 만들어 볼 거예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 야식이나 간단한 반찬으로도 정말 좋답니다.
Step 2
먼저 감자 6개를 준비해 주세요. 감자채전의 핵심은 얇게 써는 것이에요. 칼이나 채칼을 이용해서 감자를 최대한 얇고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이때, 감자의 전분을 빼기 위해 물에 헹구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전분이 그대로 있어야 반죽이 더 쫀득해져서 완성했을 때 식감이 훨씬 살아난답니다.
Step 3
채 썬 감자에 반죽을 섞어 줄 차례예요. 믹싱 볼에 얇게 썬 감자채를 담고, 소금 1 작은술, 부침가루 2 큰술을 넣어 주세요. 칼칼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씨를 제거한 청양고추 4개를 송송 썰어 함께 넣어 주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물 1/3 컵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가볍게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너무 오래 치대지 마시고, 감자채가 가루와 잘 코팅될 정도로만 섞어주세요.
Step 4
이제 맛있게 부쳐 볼까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달궈 주세요.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팬에 얇게 펼쳐가며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뒤집어서 다른 면도 똑같이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앞뒤로 뒤집어가며 바삭하게 익히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Step 5
짜잔! 이렇게 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있는 감자채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그 맛이 최고예요! 맛있게 즐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