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쫄깃 떡꼬치 레시피: 남은 떡국떡 활용법
바삭쫄깃 떡꼬치 레시피: 남은 떡국떡 활용법
남은 떡국떡으로 쉽고 맛있게 떡꼬치 만들기
떡꼬치가 갑자기 먹고 싶을 때, 나가기는 귀찮고 집에 떡국떡만 있을 때 활용하기 좋은 초간단 떡꼬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떡꼬치로 출출한 오후 간식을 즐겨보세요!
주재료- 떡국떡 1줌 (약 150-200g)
매콤달콤 양념- 고추장 1/2 큰술
- 케첩 1.5 큰술
- 설탕 1~2 큰술 (단맛 조절)
- 고추장 1/2 큰술
- 케첩 1.5 큰술
- 설탕 1~2 큰술 (단맛 조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떡국떡을 준비합니다. 떡이 서로 붙어 있다면 찬물에 가볍게 헹궈 분리해주세요. 너무 오래 불리면 떡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달궈주세요. 떡을 넣고 겉면이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천천히 구워줍니다. 떡이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구워주세요. 겉이 바삭하게 익으면 키친타월에 잠시 올려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Step 2
떡을 굽는 동안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고추장 1/2 큰술, 케첩 1.5 큰술, 그리고 설탕 1~2 큰술을 넣어주세요.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더욱 풍부한 맛과 윤기를 원하시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1/2 큰술 정도 추가해도 좋습니다. 모든 양념 재료를 숟가락으로 꼼꼼하게 섞어 부드러운 소스가 되도록 만들어주세요.
Step 3
잘 구워진 바삭한 떡국떡을 다시 프라이팬에 넣습니다. 만들어둔 매콤달콤한 양념을 붓고 약한 불에서 빠르게 버무려주세요. 떡에 양념이 골고루 코팅되도록 재빨리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념이 떡에 착 달라붙으면 불을 끄세요. 취향에 따라 마지막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이제 쫄깃하고 맛있는 떡꼬치를 바로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