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얇게 썬 감자채전

비 오는 날, 갓 부쳐낸 고소하고 바삭한 감자채전 만들기

고소한 감자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일품! 간단한 재료로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감자채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감자채전을 부쳐 따뜻한 간식이나 든든한 한 끼로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나는,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채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얇게 썬 감자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식감이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부쳐 따뜻하게 즐겨보세요!

Step 1

먼저 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채칼을 사용하시면 균일하고 얇게 썰기 좋아요. 감자가 얇을수록 더 바삭한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채 썬 감자는 볼에 담아 준비해 주세요. 이번 감자채전은 전분기를 빼기 위해 물에 담가두는 과정은 생략할 거예요. 감자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Step 3

채 썬 감자가 담긴 볼에 부침가루, 설탕, 소금, 그리고 후추를 넣어주세요. 감자의 단맛을 끌어올리고 간을 맞춰줄 기본적인 양념들이에요.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함께 넣으면 매콤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4

반죽이 너무 뻑뻑하지 않도록 물을 1~2 큰술 정도만 아주 약간만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반죽이 질어져 바삭한 식감이 덜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Step 5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한 감자를 얇게 펴서 올려주세요.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내는 것이 중요해요.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주시고, 감자가 익으면서 서로 붙도록 살짝 눌러주면서 부쳐주세요.

Step 6

양면이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익으면 맛있는 감자채전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그 바삭함과 고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 술안주로도 최고랍니다!

Step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