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바삭 고소한 견과류 멸치볶음
바삭바삭 고소한 견과류 멸치볶음
아이들 반찬으로 최고! 견과류 듬뿍 넣어 더 맛있는 바삭한 멸치볶음
아이들 방학이라 삼시세끼 챙기기 힘든 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밑반찬이 딱이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맛에 고소한 견과류까지 듬뿍 넣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바삭바삭한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세요. 밥도둑은 물론,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주재료- 잔멸치 250g
- 깐호두 60g
- 슬라이스 아몬드 60g
- 브라질너트 80g
양념- 참치액 4큰술
- 생강술 2큰술
- 올리고당 3큰술
- 조청 2큰술
- 올리브유 4큰술
- 통깨 1큰술
- 참치액 4큰술
- 생강술 2큰술
- 올리고당 3큰술
- 조청 2큰술
- 올리브유 4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브라질너트와 깐호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비닐팩에 넣고 방망이나 두꺼운 병 등으로 두드려 부수거나, 잘게 다져주시면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답니다.
Step 2
슬라이스 아몬드를 준비합니다. 만약 통아몬드를 사용하신다면, 1번 과정에서 호두, 브라질너트와 함께 부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Step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잔멸치만 넣어 2~3분간 비린내가 날아갈 때까지 볶아줍니다. 멸치가 살짝 볶아지면 생강술 2큰술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중불에서 5분 정도 더 볶아 멸치의 눅눅함을 잡아주세요.
Step 4
1번에서 준비한 부순 견과류를 넣고 약 1분간 함께 볶아줍니다. 견과류가 살짝 볶아지면 올리브유 4큰술을 두르고 전체적으로 윤기가 돌도록 달달 볶아주세요.
Step 5
이제 양념 재료인 참치액, 올리고당, 조청을 모두 넣습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주걱으로 잘 섞어가며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팁: 참치액이 없다면 간장이나 조림 간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Step 6
잔멸치가 노릇하게 볶아지면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통깨 1큰술을 넣어 가볍게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견과류 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7
견과류가 너무 크지 않게 부숴져서 아이들도 씹는 데 어려움 없이 잘 먹어요. 바삭하고 달콤한 맛 덕분에 밥반찬으로 정말 최고랍니다! 저는 가끔 시원한 맥주에 이 멸치볶음을 안주 삼아 즐기기도 한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