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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달콤 고구마채 빠스





바삭달콤 고구마채 빠스

원팬으로 초간단! 얇고 바삭한 고구마채 빠스 만들기

바삭달콤 고구마채 빠스

달콤한 고구마를 얇게 채 썰어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 만든 고구마채 빠스입니다. 일반적인 빠스보다 훨씬 얇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원팬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져 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 술안주로도 손색없답니다. 지금 바로 맛있는 고구마채 빠스를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과자
  • 재료 : 채소류
  • 상황 : 간식
  • 조리법 : 튀김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중간 크기 고구마 1개
  • 물 30ml
  • 식용유 약간
  • 설탕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고구마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칼이나 채칼을 이용하면 더욱 균일하게 썰 수 있습니다. 썰어둔 고구마채는 볼에 담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전분기를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조리 시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헹군 고구마채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닦아주면 더욱 좋습니다.

Step 1

Step 2

작은 볼에 물 30ml와 설탕 2큰술을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숟가락으로 잘 저어 설탕 시럽을 만들어 줍니다. 설탕이 뭉치지 않도록 충분히 녹여주세요.

Step 2

Step 3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만 둘러 코팅하듯 얇게 펴 발라줍니다. 팬이 충분히 달궈진 상태에서 조리해야 고구마가 타지 않고 바삭하게 익습니다.

Step 3

Step 4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채를 팬에 올릴 때는 서로 겹치거나 뭉치지 않도록 최대한 얇고 넓게 펼쳐서 올려주세요. 이것이 고구마채를 각각 바삭하게 익히는 핵심입니다.

Step 4

Step 5

고구마채가 팬 위에서 구워지는 동안, 젓가락이나 뒤집개를 이용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동그랗게 모아주거나 원하는 모양으로 살짝씩 다듬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완성했을 때 모양이 예쁘고 먹기도 편합니다.

Step 5

Step 6

고구마채의 한쪽 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조심스럽게 뒤집어 다른 한쪽 면도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고구마채끼리 서로 달라붙어 뭉쳐질 수 있으므로, 뒤집을 때도 뭉치지 않게 잘 펴주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노릇하고 바삭한 식감이 될 때까지 충분히 구워주세요.

Step 6

Step 7

잘 구워진 고구마채는 잠시 접시에 옮겨 따로 둡니다. 이제 같은 팬을 그대로 사용하되, 불은 약불로 줄입니다. 만들어둔 설탕 시럽을 팬에 붓고, 설탕이 타지 않도록 절대 젓지 않고 약불에서 천천히 녹여주세요. 시럽이 끓어오르면서 끈적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Step 7

Step 8

설탕 시럽이 투명하게 녹아 끈적한 농도가 되면, 미리 구워둔 고구마채를 팬에 다시 올려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시럽이 고구마채 하나하나에 코팅되도록 살살 섞어주세요.

Step 8

Step 9

고구마채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약불에서 졸여줍니다. 양념이 졸아들면서 고구마채 표면에 진득하게 코팅될 때까지 볶아주세요.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념이 거의 다 졸아들면 불을 끄고 팬을 잠시 그대로 두어 한 김 식혀줍니다.

Step 9

Step 10

고구마채 빠스가 어느 정도 식으면, 양념이 묻은 면이 위로 보이도록 접시에 조심스럽게 뒤집어 담아주면 맛있는 고구마채 빠스 완성입니다!

Step 10

Step 11

완성된 고구마채 빠스는 설탕 코팅이 진득하고 반짝반짝 윤기가 흘러 먹음직스럽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와그작’ 하고 경쾌한 소리가 나면서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얇고 바삭한 식감이 멈출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합니다.

Ste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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