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훈제오리 볶음밥
매콤 훈제오리 볶음밥
매콤한 훈제오리와 든든한 볶음밥의 환상 궁합! 🌶️ 훈제오리 볶음밥 만들기
밥심으로 사는 당신을 위해! 그냥 먹어도 맛있는 훈제오리가 매콤한 양념과 만나 환상적인 볶음밥으로 재탄생했어요. 푸짐한 채소와 톡톡 터지는 할라피뇨의 조화로 입맛 없을 때도 최고!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특별한 볶음밥 레시피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필수 재료- 훈제오리 60g
- 양배추 1/2장
- 양파 1/4개
- 잡곡밥 100g (따뜻하게 준비)
- 할라피뇨 8개 (취향에 따라 가감)
선택 재료 (풍미 UP!)- 부추 1/4줌 (약 10g)
- 부추 1/4줌 (약 10g)
조리 방법
Step 1
모든 채소를 볶기 좋게 준비해주세요. 훈제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고, 양배추와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할라피뇨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다져 매콤함을 더해줄 준비를 합니다. 부추를 사용하신다면, 2~3cm 길이로 썰어주세요. 이렇게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볶음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Step 2
이제 본격적으로 볶아볼까요? 달궈진 팬에 훈제오리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 기름을 살짝 빼주세요. 훈제오리에서 나온 기름이 팬 코팅 역할을 해 볶음밥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오리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다진 양파를 넣고 양파의 단맛이 올라올 때까지 함께 볶아주세요.
Step 3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이제 볶음밥의 기본이 될 재료들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다진 양배추를 넣고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그 다음, 따뜻한 잡곡밥을 넣어 뭉치지 않도록 주걱으로 잘 풀어가며 볶아줍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볶는 것이 중요해요.
Step 4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해줄 부추와 매콤함을 책임질 할라피뇨를 넣고 빠르게 볶아주세요. 부추는 너무 오래 볶으면 숨이 죽어 색이 변하니, 살짝만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맛있는 매콤 훈제오리 볶음밥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