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칼칼 청양고추 멸치볶음
입맛 없을 때 최고! 밥도둑 청양초 멸치볶음 레시피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매력! 매콤한 청양고추와 고소한 멸치의 환상적인 조화로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게 만드는 최고의 밥도둑, 청양초 멸치볶음을 소개합니다. 간단하지만 깊은 감칠맛으로 온 가족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주재료
- 국물용 멸치 200g (내장 제거 후 사용)
- 청양고추 11개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양념 및 부재료
-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약간 (마무리용)
- 흑설탕 또는 황설탕 1티스푼 (단맛보다는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
- 카놀라유 또는 식용유 넉넉히
- 진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통깨 약간 (마무리용)
- 흑설탕 또는 황설탕 1티스푼 (단맛보다는 감칠맛을 더해주는 역할)
- 카놀라유 또는 식용유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멸치의 내장을 제거하고 잔가시는 떼어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얇게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멸치와 썰어둔 청양고추를 팬에 함께 넣어주세요.
Step 2
팬에 진간장 2큰술을 골고루 둘러줍니다. 센 불보다는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주어야 멸치에 간이 골고루 배어들고 타지 않아요. 멸치와 고추가 살짝 볶아지면서 향이 올라올 때까지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Step 3
멸치와 고추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카놀라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전체적으로 섞어가며 더욱 바삭하게 볶아줍니다. 기름이 멸치와 고추에 코팅되듯 볶아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4
이제 감칠맛을 더해줄 양념을 넣을 차례입니다.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약간, 그리고 단맛보다는 은은한 감칠맛을 더해줄 흑설탕 또는 황설탕 1티스푼을 넣고 재료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빠르게 볶아줍니다. 설탕은 너무 많이 넣으면 볶을 때 탈 수 있으니 소량만 넣어주세요.
Step 5
모든 재료가 잘 볶아지고 양념이 고루 배었으면 불을 끄고 완성합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맛있게 즐기세요! 남은 멸치볶음은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