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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청양고추 참치 가지 부침개





매콤한 청양고추 참치 가지 부침개

텃밭 마지막 가지로 만든 매콤달콤! 청양고추 참치 가지 부침개 완벽 레시피

매콤한 청양고추 참치 가지 부침개

올해 텃밭에서 마지막으로 수확한 싱싱한 가지를 활용하여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겉모습은 조금 흠이 있어도 속은 알찬 마지막 가지를 껍질째 사용하여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매콤한 청양고추 참치 가지 부침개’입니다. 아삭한 가지와 알싸한 청양고추, 고소한 참치의 환상적인 조화가 입맛을 돋우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난이도 : 아무나

재료

  • 작은 크기 가지 3개 (곱게 채 썰어 약 2.5컵 분량)
  • 작은 참치캔 1개 (90g), 기름 제거
  • 청양고추 5개
  • 부침가루 1/2컵
  • 차가운 생수 1/2컵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넓은 볼에 부침가루 1/2컵과 차가운 생수 1/2컵을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부드럽게 풀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더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작은 참치캔(90g) 하나를 준비하여 체에 밭쳐 기름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이렇게 하면 부침개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기름을 제거한 참치를 준비된 반죽에 넣고,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 넣어 전체적으로 잘 섞어줍니다. 참치의 감칠맛이 반죽에 배어들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3

Step 4

이제 메인 재료인 가지를 손질할 차례입니다. 올해 텃밭에서 마지막으로 수확한 가지 중, 너무 크지 않은 중간 크기 가지 3개를 골라 사용했습니다. 가지는 한 번에 다 사용하기보다 요리할 만큼 적절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Step 5

선별한 가지 3개를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합니다. 가지 껍질에 약간의 흠집이 있더라도, 끝물 가지는 껍질째 먹기 때문에 칼로 흠집 부분만 살짝 도려내고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Step 5

Step 6

손질한 가지를 너무 길지 않게, 먹기 좋은 크기로 곱게 채 썰어 줍니다. 얇게 썰수록 반죽과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부침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6

Step 7

채 썬 가지의 양을 계량컵으로 확인해보니 약 2.5컵 정도 되었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반죽과 잘 어우러져 가지의 식감을 살리면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7

Step 8

곱게 채 썬 가지를 미리 만들어 둔 반죽에 넣고 젓가락 등을 이용해 가지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줍니다. 가지에 반죽이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Step 8

Step 9

매콤한 맛을 더해줄 청양고추 5개를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한 후, 잘게 송송 썰어 반죽에 넣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의 양을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가지와 청양고추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 반죽을 완성합니다.

Step 9

Step 10

중약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완성된 반죽을 밥숟가락으로 한 큰 술씩 떠서 팬에 올려줍니다. 숟가락 뒷면을 이용해 동그랗고 납작한 모양으로 예쁘게 잡아주세요.

Step 10

Step 11

각 면이 노릇하게 익도록 앞뒤로 뒤집어가며 정성스럽게 부쳐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매콤한 청양고추 참치 가지 부침개’가 완성되었습니다!

Step 11

Step 12

이렇게 완성된 ‘매콤한 청양고추 참치 가지 부침개’는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매콤한 맛과 고소한 참치, 아삭한 가지의 식감이 어우러져 훌륭한 간식이나 반찬이 됩니다.

Ste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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