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땡초김밥 도시락
매콤한 땡초김밥 도시락
SNS 인기 만점! 매콤달콤 땡초김밥과 상큼 과일 사라다 도시락 레시피
요즘 SNS에서 핫한 땡초김밥! 입맛을 돋우는 매콤한 땡초김밥과 새콤달콤한 과일 사라다를 곁들여 근사한 도시락을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선사할 거예요!
매콤 땡초김밥 재료- 밥 1공기
- 사각 어묵 1장
- 당근 1/5개
- 청양고추 3개
- 김밥용 햄 4줄
땡초김밥 양념 및 볶음 재료- 식용유 2큰술
- 진간장 1큰술
- 굴소스 0.3큰술
- 설탕 0.3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상큼 과일 사라다- 좋아하는 과일 150g (딸기, 키위, 포도 등)
- 마요네즈 5큰술
- 맛소금 2~3꼬집
- 식용유 2큰술
- 진간장 1큰술
- 굴소스 0.3큰술
- 설탕 0.3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상큼 과일 사라다- 좋아하는 과일 150g (딸기, 키위, 포도 등)
- 마요네즈 5큰술
- 맛소금 2~3꼬집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땡초김밥의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사각 어묵은 찬물에 가볍게 헹궈 준비하고, 당근은 얇게 채 썬 후 잘게 다져주세요. 청양고추도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줍니다. 칼로 다져도 좋지만, 푸드다지기나 다지기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다질 수 있어요.
Step 2
작은 볼에 땡초김밥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잘 섞어둡니다. 진간장 1큰술을 시작으로…
Step 3
굴소스 0.3큰술을 계량해서 넣어주세요. 굴소스의 감칠맛이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4
설탕 0.3큰술을 넣어 단맛을 살짝 더합니다.
Step 5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어 알싸한 향을 더해주세요. 마늘 향이 김밥의 느끼함을 잡아줄 거예요.
Step 6
팬을 중불로 달구고 식용유 2큰술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준비한 다진 어묵을 넣고 볶기 시작합니다.
Step 7
어묵이 살짝 익으면 다진 당근과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당근이 투명해지고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Step 8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주세요. 양념이 졸아들면서 재료에 맛이 배도록 볶는 것이 중요해요.
Step 9
양념에 볶아진 속재료를 준비된 밥 1공기(약 200g)에 넣습니다.
Step 10
밥과 속재료가 골고루 섞이도록 주걱 등으로 살살 버무리듯 볶아주세요.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재료의 색감이 예쁘게 어우러지도록 섞어줍니다.
Step 11
김밥용 햄은 취향에 따라 준비합니다. 통으로 길게 넣거나, 씹기 좋게 깍둑썰기하여 같이 볶아도 좋습니다. 저는 팬이 좁아서 햄을 반으로 잘라 따로 노릇하게 구워주었습니다.
Step 12
김밥용 김을 깔고, 볶아서 준비한 밥을 얇게 펼쳐줍니다. 밥 위에 길게 썬 햄 또는 볶은 햄을 가운데에 올려주세요.
Step 13
김밥을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김 끝부분에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김이 잘 붙고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어요.
Step 14
취향에 따라 김밥 크기를 조절하세요. 저는 아이가 먹기 좋게 작게 말아주었고, 남편 김밥은 조금 더 넉넉하게 말아 도톰하게 완성했습니다.
Step 15
매콤한 땡초김밥의 맛을 부드럽게 감싸줄 마요네즈 소스를 준비합니다. 김밥을 찍어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16
도시락 구성으로 집에 있는 유부초밥 재료를 활용하여 남편을 위한 유부초밥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선택 사항)
Step 17
과일 사라다를 만들어 봅니다. 집에 있는 과일이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해요. 과일 150g을 한입 크기로 보기 좋게 잘라주세요. 볼에 담고 마요네즈 5큰술을 넣어줍니다. 마요네즈 양이 가늠이 안 된다면, 과일을 먼저 자르고 마요네즈를 조금씩 추가하며 부드럽게 섞일 때까지 비벼주세요. 연한 아이보리색이 되면 적당한 양이에요. 맛소금 2~3꼬집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집에 견과류가 있다면 캐슈넛이나 아몬드 등을 부숴서 함께 넣으면 씹는 맛과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