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짭짤 갑오징어조림
매콤짭짤 갑오징어조림
쫄깃탱탱 매콤짭짤! 밥도둑 갑오징어조림 황금 레시피
입맛 없을 때 최고! 짭짤달콤 매콤한 특제 간장 소스가 쏙 배어든 갑오징어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갑오징어의 식감과 알알이 씹히는 메추리알, 향긋한 생강, 그리고 알싸한 고추의 조화가 환상적이에요.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갑오징어조림,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알토란 레시피 참고)
주재료- 갑오징어 1마리 (약 530g)
- 삶은 메추리알 24알
- 통마늘 7알
- 청양고추 5개
- 건홍고추 3개
- 생강 1/2톨
- 참기름 1큰술
조림 소스- 간장 5큰술
- 맛술 5큰술
- 청주 3큰술
- 흰 물엿 2큰술
- 황설탕 1큰술
- 간장 5큰술
- 맛술 5큰술
- 청주 3큰술
- 흰 물엿 2큰술
- 황설탕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갑오징어 손질을 시작합니다. 몸통과 머리 사이의 공간을 손으로 벌려 힘주어 내리면 뼈가 쏙 빠져나오니, 이 뼈를 제거해주세요.
Step 2
머리 안쪽의 내장을 조심스럽게 끄집어낸 후 깨끗하게 잘라내 버려주세요.
Step 3
몸통과 머리 부분을 가위로 살짝 가른 뒤, 양손으로 짜면 딱딱하고 검은 오징어의 입이 나오는데, 이를 제거해주세요.
Step 4
갑오징어의 눈도 가위를 이용해 깔끔하게 잘라내 정리합니다.
Step 5
머리 부분에 붙어 있는 얇은 껍질은 키친타월로 살살 문질러 벗겨낸 후 버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더욱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Step 6
갑오징어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어서 몸통 양쪽에 있는 지느러미(날개 부분)를 몸통과 분리한 후, 몸통은 먹기 좋은 크기인 반으로 잘라줍니다.
Step 7
몸통 안쪽, 즉 내장이 있던 부드러운 살 쪽에 X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이렇게 칼집을 내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어요.
Step 8
몸통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쫄깃한 식감을 즐기기 좋은 크기입니다.
Step 9
갑오징어 다리도 하나씩 떼어내 먹기 좋게 썰어주면 손질이 모두 끝납니다.
Step 10
부재료를 준비합니다. 건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찢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생강은 얇게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11
냄비에 분량의 조림 소스 재료(간장, 맛술, 청주, 흰 물엿, 황설탕)를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갑오징어를 넣어주세요.
Step 12
갑오징어를 넣은 후에는 불을 중불로 줄이고, 약 11분 동안 졸여줍니다. 중간중간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저어주세요.
Step 13
11분 후, 삶은 메추리알, 찢어 놓은 건홍고추, 편으로 썬 생강을 넣고 불을 약불로 줄여 15분간 더 졸여줍니다. 재료들이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깊이 스며들도록 천천히 졸여주세요.
Step 14
마지막으로 어슷 썬 청양고추를 넣고 불을 다시 센 불로 올린 후, 약 1분간 빠르게 뒤섞으며 함께 익혀줍니다.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집니다.
Step 15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을 둘러 전체적으로 휘리릭 섞어주면 맛있는 갑오징어조림 완성입니다. 윤기 자르르 흐르는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