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달콤 할라피뇨 머스타드 소스
매콤달콤 할라피뇨 머스타드 소스
바삭함의 끝판왕! 라이스 치킨과 환상 궁합, 특제 할라피뇨 머스타드 소스 & 상큼 유자 소스 (글루텐 프리)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요리 친구 찬스키친입니다! 오늘은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최고의 바삭함, 라이스 치킨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라이스 치킨은 시간이 지나도 처음 그대로의 바삭함을 자랑하는데요, 그냥 드셔도 너무 맛있지만, 매콤달콤한 할라피뇨 머스타드 소스와 상큼 달콤한 유자 소스에 찍어 드시면 정말 ‘기절’할 정도로 맛있답니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의 맛을 뛰어넘는 자신 있는 레시피예요. 특히, 밀가루 대신 쌀을 사용해 글루텐 걱정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바삭한 라이스 치킨- 닭 안심 400g
- 찬밥 130g
- 계란 1개
- 진간장 5ml (1 작은술)
- 청주 15ml (1 큰술)
- 전분 (튀김옷용, 양 조절)
- 소금 (밑간용, 양 조절)
매콤달콤 할라피뇨 머스타드 소스- 할라피뇨 (다진 것) 20g
- 허니머스타드 30g
상큼 달콤 유자 소스- 유자 폰즈 소스 70ml
- 물 30ml
- 설탕 10g (2 작은술)
- 전분 (농도 조절용, 소량)
- 할라피뇨 (다진 것) 20g
- 허니머스타드 30g
상큼 달콤 유자 소스- 유자 폰즈 소스 70ml
- 물 30ml
- 설탕 10g (2 작은술)
- 전분 (농도 조절용, 소량)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밥솥에 남은 찬밥을 준비해 주세요. 찬밥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밥알에 붙어 있는 전분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 준비합니다.
Step 2
닭 안심은 칼등이나 밀대 등을 이용해 부드럽게 두드려 펴주세요. 이렇게 하면 닭고기가 더 부드러워지고 양념도 잘 배어듭니다.
Step 3
넓은 볼에 손질한 닭 안심을 담고, 소금으로 가볍게 밑간을 한 뒤 진간장, 청주, 계란, 그리고 튀김옷용 전분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 주세요. 양념이 잘 배도록 랩을 씌워 실온에서 30분간 재워둡니다. (바로 튀길 경우 냉장 보관 후 사용하세요.)
Step 4
매콤달콤한 할라피뇨 머스타드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신선한 할라피뇨는 잘게 다져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씨를 제거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씨를 제거하고 다져주세요.) 다진 할라피뇨와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한 볼에 넣고 부드럽게 섞어주면 맛있는 소스 완성입니다.
Step 5
Step 6
상큼한 유자 소스도 만들어 볼게요. 작은 냄비에 유자 폰즈 소스, 물,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전분을 아주 소량 넣어 농도를 조절할 건데요, 전분은 미리 물에 개어두면 덩어리 없이 잘 풀립니다. 냄비를 중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소스가 너무 되직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7
이제 닭고기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힐 차례입니다. 재워둔 닭 안심에 찬밥을 섞어 으깬 후, 닭고기 겉면에 쌀이 골고루 묻도록 잘 입혀주세요. 쌀알이 꼼꼼하게 붙도록 손으로 살짝 눌러주면 튀길 때 떨어지지 않고 더욱 바삭해집니다.
Step 8
튀김용 기름을 130~140℃로 예열한 후, 쌀 튀김옷을 입힌 닭 안심을 넣어 1차로 튀겨줍니다. 이 온도에서 천천히 튀겨주면 속까지 잘 익고 겉은 노릇하게 익어요. 약 5~7분간 튀겨주세요.
Step 9
1차로 튀겨낸 치킨을 건져 잠시 식힌 후, 기름 온도를 180℃로 높여 다시 한번 튀겨줍니다. 두 번 튀기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라이스 치킨이 완성됩니다. 약 1~2분간 짧고 강하게 튀겨내주세요.
Step 10
잘 튀겨진 라이스 치킨을 보기 좋게 접시에 담아냅니다. 준비해둔 매콤달콤 할라피뇨 머스타드 소스와 상큼한 유자 소스를 곁들여 맛있게 즐겨주세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최고의 치킨 요리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