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달콤 육포 고추장 볶음: 밥도둑 반찬으로 변신!
매콤달콤 육포 고추장 볶음: 밥도둑 반찬으로 변신!
술안주 육포가 밥반찬으로?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간단 육포 고추장 볶음 레시피
평소 술안주나 간식으로만 즐겨 먹던 육포가 훌륭한 밥반찬으로 변신하는 마법! 편스토랑 어남선생 레시피 중 육포 고추장 볶음을 따라 만들어 보았어요. 소고기 양념 고추장보다 훨씬 간단하면서도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답니다. 매콤달콤한 맛이 따끈한 밥에 슥슥 비벼 먹기 딱 좋은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주재료- 육포 80g
- 물 50ml
양념 재료- 범일 고추장 3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설탕 3큰술
- 참기름 3큰술
- 통깨 1큰술
- 범일 고추장 3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설탕 3큰술
- 참기름 3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준비한 육포 80g을 가위나 칼을 이용해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너무 크면 양념이 잘 배지 않을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중불로 달군 팬에 잘라둔 육포와 물 50ml를 함께 넣습니다. 육포가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물기가 거의 없어질 때까지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이 과정에서 육포의 질긴 식감이 부드럽게 풀어집니다.
Step 3
팬에 남은 물기가 모두 졸아들었으면, 준비한 양념 재료(범일 고추장 3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설탕 3큰술, 참기름 3큰술, 통깨 1큰술)를 모두 넣습니다. 양념이 타지 않도록 약불로 줄이고, 모든 재료가 골고루 어우러져 윤기 나고 먹음직스러워질 때까지 약 1~2분간 더 볶아주면 맛있는 육포 고추장 볶음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