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완벽한 초고추장
매콤달콤 완벽한 초고추장
집에서도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는 초고추장 황금 레시피
시판 초고추장보다 훨씬 신선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홈메이드 초고추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한번 만들어두면 6개월까지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요. 매콤, 달콤, 새콤함의 완벽한 조화를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필수 재료- 집고추장 500g (단맛이 적고 진한 고추장을 추천해요)
- 현미식초 400ml (향이 은은한 현미식초를 사용하면 맛이 좋아요)
- 조청 90g (은은한 단맛을 더해줘요)
- 설탕 2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가능)
- 마늘 1톨 (곱게 다져주세요)
- 생강 17g (즙을 내고 건더기도 활용해요)
조리 방법
Step 1
더욱 자세한 조리 과정은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https://youtu.be/AKEflsf0XXE
Step 2
먼저, 베이스가 되는 고추장은 집에 있는 집고추장을 사용했어요. 시판 고추장에 비해 단맛이 덜하고 맛이 진해서 초고추장을 만들기에 아주 좋답니다. 만약 집고추장이 없다면, 시판 태양초 고추장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태양초 고추장이 색감이 더 예쁘게 나온답니다. 준비된 고추장에 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현미식초를 부어 잘 섞어주세요. 사과식초나 과일식초는 맛이 너무 강해질 수 있으니, 은은한 현미식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Step 3
마늘은 시판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나중에 수분이 생겨 보관 기간이 짧아질 수 있어요. 그래서 신선하게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마늘 1톨을 칼로 아주 곱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Step 4
생강은 즙을 내고 건더기를 함께 사용할 거예요. 먼저 생강을 찧거나 칼로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Step 5
다진 마늘은 그대로 넣으면 되지만, 생강은 그대로 넣으면 텁텁한 식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생강의 즙만 먼저 손으로 꼭 짜서 1차로 넣어주세요. 짜고 남은 생강 건더기는 약 1/4 정도만 같이 넣어주면 씹는 맛도 있고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Step 6
조청은 은은하고 깊은 단맛을 내주어 초고추장의 풍미를 더욱 좋게 만들어 줘요. 하지만 조청만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단맛이 나지 않을 수 있어, 설탕을 추가해 전체적인 단맛의 균형을 맞춰줄 거예요.
Step 7
만약 집고추장을 사용하여 만들었다면, 간이 덜 되어 맵거나 달게 느껴질 수 있어요. 모든 재료를 다 섞은 후에는 꼭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고추장이나 설탕을 추가하여 원하는 맛으로 조절해주세요. 새콤한 맛은 식초 양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Step 8
이렇게 완성된 초고추장은 바로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넣어 3일 정도 숙성시킨 후 드시는 것을 강력 추천해요.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훨씬 깊고 맛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잘 만들어두면 냉장 보관 시 약 6개월까지도 신선하게 보관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