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달콤 베이컨 치즈 라볶이 레시피
매콤달콤 베이컨 치즈 라볶이 레시피
환상의 맛! 쫄깃한 떡과 라면, 탱글한 푸주, 바삭한 베이컨까지! 퓨전 분식 끝판왕 라볶이 만들기
퇴근 후 출출할 때, 술안주로도 최고! 매콤, 짭짤, 달콤함의 완벽한 조화에 다양한 식감이 살아 숨 쉬는 라볶이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떡볶이의 무한 변신, 이번엔 베이컨과 푸주를 더해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주재료- 가래떡 8개 (떡볶이 떡으로 대체 가능)
- 사각 어묵 1봉지 (약 100g)
- 건 푸주 또는 생 푸주 150g
- 비엔나 소시지 8~10개
- 라면사리 1봉지
- 통베이컨 6줄 (두툼한 베이컨 사용 시 더 맛있어요)
- 물 800ml
매콤달콤 양념- 고운 고춧가루 2 큰술
- 매운 고춧가루 2 큰술 (맵기 조절 가능)
- 마늘 가루 2 큰술 (생마늘 다진 것 1 큰술로 대체 가능)
- 양파 가루 1 큰술 (양파즙 1 큰술로 대체 가능)
- 설탕 4 큰술
- 굴소스 1 큰술
- 치킨스톡 분말 1 작은술 (또는 조미료)
- 다시다 (쇠고기 조미료) 1 작은술
- 물엿 2 큰술 (윤기와 단맛 추가)
- 물 50ml (양념장 농도 조절용)
- 고운 고춧가루 2 큰술
- 매운 고춧가루 2 큰술 (맵기 조절 가능)
- 마늘 가루 2 큰술 (생마늘 다진 것 1 큰술로 대체 가능)
- 양파 가루 1 큰술 (양파즙 1 큰술로 대체 가능)
- 설탕 4 큰술
- 굴소스 1 큰술
- 치킨스톡 분말 1 작은술 (또는 조미료)
- 다시다 (쇠고기 조미료) 1 작은술
- 물엿 2 큰술 (윤기와 단맛 추가)
- 물 50ml (양념장 농도 조절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떡과 푸주를 준비해주세요. 가래떡은 먹기 좋은 크기(약 5-7cm)로 썰어주세요. 딱딱한 건 푸주는 찬물에 약 30분간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생 푸주를 사용하신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시면 됩니다.
Step 2
라볶이의 맛을 좌우할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고운 고춧가루, 매운 고춧가루, 마늘 가루, 양파 가루, 설탕, 굴소스, 치킨스톡, 다시다, 물엿, 그리고 물 50ml를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장이 미리 숙성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Step 3
이제 본격적으로 끓여줄 차례입니다! 넓은 냄비에 물 800ml와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린 푸주, 비엔나 소시지, 떡, 어묵, 그리고 라면사리를 준비된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떡이 말랑해지고 라면사리가 알맞게 익을 때까지만, 약 5-7분 정도 끓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떡이 퍼지니 주의하세요!
Step 4
라볶이가 맛있게 끓는 동안,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줄게요.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군 후 베이컨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살짝 바삭하게 구워지면 베이컨 특유의 풍미와 식감이 살아나 라볶이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구워진 베이컨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제거해주세요.
Step 5
드디어 완성! 깊이가 있는 접시에 푸짐하게 담아내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끓여낸 라볶이를 접시에 옮겨 담고, 그 위에 먹기 좋게 잘라둔 베이컨을 듬뿍 올려주세요. 물엿 덕분에 소스가 반질반질하게 코팅되어 꾸덕한 비주얼을 자랑할 거예요!
Step 6
이렇게 맛있는 라볶이, 칼로리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맛있게 즐겨보세요! 매콤달콤한 맛에 쫄깃한 떡, 탱글한 푸주, 꼬들한 라면, 그리고 바삭한 베이컨까지!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