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달콤! 밥도둑 어묵볶음 황금 레시피 (어묵덮밥으로도 활용 가능!)
매콤달콤! 밥도둑 어묵볶음 황금 레시피 (어묵덮밥으로도 활용 가능!)
매콤한 어묵볶음 만들기, 어묵덮밥 활용 레시피,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비법
온 가족이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어묵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밑반찬으로도 좋고, 밥 위에 듬뿍 올려 어묵덮밥으로 즐기기에도 완벽한 요리입니다. 특별한 비법 양념으로 깊은 풍미를 더한 어묵볶음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사각 어묵 4~5장 (총 200g): 어묵마다 무게가 다를 수 있으니 총 무게를 맞춰 준비해주세요.
- 청양고추 5개: 매콤한 맛을 더해줄 핵심 재료입니다.
- 팽이버섯 1/2봉지 (75g): 식감을 더해주는 부재료입니다.
매콤달콤 양념장- 설탕 3큰술 (30g): 단맛 조절은 나중에 가능하니 처음엔 적당히 넣어주세요.
- 청양 고춧가루 1큰술 (7g):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땡초가루로 대체 가능해요.
- 진간장 2큰술 (16g): 볶음 요리에 풍미를 더해줍니다.
- 미림 2큰술 (16g): 알코올 도수 14% 제품을 사용하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 고추장 2큰술 (60g): 매콤함과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 재래 된장 1/3큰술 (10g): 어묵볶음에 예상외의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합니다.
- 물엿 1큰술 (10g): 윤기와 단맛을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2/3큰술 (15g): 풍성한 향을 더해줍니다.
- 대파 2큰술 (20g, 잘게 썬 것):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썰 때 깜빡했다면 가위로 잘게 잘라 넣어도 좋아요!)
- 식용유 2큰술 (5g): 재료를 볶을 때 사용합니다.
- 물 1/2컵 (100cc): 양념이 타지 않고 잘 졸아들도록 도와줍니다.
- 후추가루 약간 (1~2꼬집): 풍미를 더해줍니다.
- 설탕 3큰술 (30g): 단맛 조절은 나중에 가능하니 처음엔 적당히 넣어주세요.
- 청양 고춧가루 1큰술 (7g):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땡초가루로 대체 가능해요.
- 진간장 2큰술 (16g): 볶음 요리에 풍미를 더해줍니다.
- 미림 2큰술 (16g): 알코올 도수 14% 제품을 사용하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살려줍니다.
- 고추장 2큰술 (60g): 매콤함과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 재래 된장 1/3큰술 (10g): 어묵볶음에 예상외의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합니다.
- 물엿 1큰술 (10g): 윤기와 단맛을 더해줍니다.
- 다진 마늘 2/3큰술 (15g): 풍성한 향을 더해줍니다.
- 대파 2큰술 (20g, 잘게 썬 것):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썰 때 깜빡했다면 가위로 잘게 잘라 넣어도 좋아요!)
- 식용유 2큰술 (5g): 재료를 볶을 때 사용합니다.
- 물 1/2컵 (100cc): 양념이 타지 않고 잘 졸아들도록 도와줍니다.
- 후추가루 약간 (1~2꼬집): 풍미를 더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어묵을 준비합니다. 어묵은 브랜드마다 장당 무게가 다르니, 총 무게 200g에 맞춰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Step 2
어묵을 반으로 길게 접어 채 썰어주면 반찬으로 먹기에도 좋고, 덮밥으로 활용할 때도 씹는 맛이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크기를 조절해주세요.
Step 3
어묵의 두께는 너무 두껍지 않게 2~3mm 정도로 썰어주는 것이 양념이 잘 배어들어 맛있습니다.
Step 4
이 어묵볶음의 핵심 포인트! 청양고추를 준비해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빼놓을 수 없죠.
Step 5
청양고추는 너무 잘게 다지기보다는, 칼로 2~3번 정도 가볍게 썰어 어느 정도 식감이 느껴지도록 준비해주세요.
Step 6
팁: 칼날이 무디거나 고추가 단단할 경우, 칼이 미끄러져 다칠 위험이 있습니다. 고추를 칼등으로 꾹 눌러 살짝 으깬 후 썰면 안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Step 7
팽이버섯은 끝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작은 것 반 봉지를 준비하여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가볍게 찢어주세요.
Step 8
찢은 팽이버섯은 어묵과 비슷한 길이감으로 2~3등분하여 썰어주면 보기에도 좋습니다.
Step 9
이제 매콤달콤한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코팅 팬에 설탕을 깍아서 넣어주세요. 단맛은 나중에 조절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0
중간 입자의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더 강렬한 매운맛을 원하시면, 일반 고춧가루 대신 땡초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11
진간장을 넣어줍니다. 볶음 요리에는 풍미가 더 좋은 진간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12
알코올 도수 14%의 미림을 넣어주세요. 다른 종류의 맛술과 달리 깔끔한 맛을 내주므로 꼭 미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3
매콤한 맛의 기본이 되는 고추장을 넣어줍니다.
Step 14
재래 된장을 소량 넣어주면, 어묵볶음에 예상치 못한 깊고 진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꼭 넣어보세요!
Step 15
마지막으로 윤기와 단맛을 더해줄 물엿을 넣어줍니다.
Step 16
향긋함을 더해줄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Step 17
잘게 썬 대파를 넣습니다. (대파 썰 때 깜빡했다면, 도마와 칼을 치운 뒤라도 가위로 잘게 잘라 넣으면 간편해요!)
Step 18
재료를 볶을 때 사용할 식용유를 넣어주세요.
Step 19
양념이 잘 풀어지고 졸아들도록 물 반 컵을 부어줍니다.
Step 20
마지막으로 후추가루를 1~2꼬집 뿌려 풍미를 더해주세요.
Step 21
이제 불에 올릴 차례입니다.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이고 양념이 타지 않도록 저어가며 약 2분간 끓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양념이 살짝 걸쭉해지기 시작합니다.
Step 22
2분 정도 끓인 양념은 약간의 점성이 생겨 재료에 잘 달라붙을 준비가 됩니다.
Step 23
준비해둔 어묵을 모두 양념장에 넣어주세요.
Step 24
중불을 유지하면서 어묵과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1~2분 정도만 볶아주세요. 너무 센 불에서 오래 볶으면 양념이 어묵 겉면에서만 졸아들어 맛의 깊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Step 25
어묵이 양념에 꾸덕하게 볶아졌다면, 준비해둔 다진 청양고추와 찢은 팽이버섯을 넣어줍니다.
Step 26
불은 계속 중불을 유지하며, 재료들이 양념과 잘 섞이도록 약 30초 정도만 살짝 더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채소의 식감이 물러질 수 있습니다.
Step 27
마지막으로 통깨를 살짝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어묵볶음이 완성됩니다.
Step 28
이렇게 완성된 매콤달콤 어묵볶음은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 또한, 따뜻한 밥 위에 듬뿍 올려 어묵덮밥으로 즐기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Step 29
매콤한 맛과 풍성한 양념이 밥과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한 끼를 선사할 거예요.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