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달콤 밥도둑! 삭힌 고추장아찌 무침
매콤달콤 밥도둑! 삭힌 고추장아찌 무침
입맛 없을 때 딱! 삭힌 고추로 만드는 매콤달콤한 고추장아찌 무침 레시피
짭짤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삭힌 고추장아찌 무침을 소개합니다. 밥반찬으로 최고인 이 요리는 잃었던 입맛도 되살아나게 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밥도둑 밑반찬, 지금 바로 함께 만들어 볼까요?
주재료- 삭힌 고추 40개
양념장 재료- 간장 5큰술
- 고춧가루 5큰술
- 물엿 3큰술
- 설탕 1큰술
- 식초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반
- 송송 썬 대파 3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약간
- 간장 5큰술
- 고춧가루 5큰술
- 물엿 3큰술
- 설탕 1큰술
- 식초 1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반
- 송송 썬 대파 3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삭힌 고추의 짠맛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찬물에 삭힌 고추를 넣고 여러 번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헹군 고추는 손으로 꼭 짜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한 뒤, 넓은 접시나 채반에 펼쳐 10~20분 정도 자연 건조시켜 물기를 완전히 날려줍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고추에 잘 배어들어 더욱 맛있어요.
Step 2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깊은 볼에 간장 5큰술, 고춧가루 5큰술, 물엿 3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위해 설탕과 간장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합니다.
Step 3
여기에 다진 마늘 1큰술 반, 곱게 송송 썬 대파 3큰술, 향긋한 참기름 1작은술,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콤한 맛을 더해줄 식초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주면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Step 4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삭힌 고추에 정성껏 만든 양념장을 모두 부어주세요. 양념이 고루 묻도록 넉넉하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이제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양념이 고추에 골고루 잘 배도록 살살 버무려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거나 오래 치대면 고추가 뭉개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윤기 자르르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고추장아찌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Step 6
물기 없이 깔끔하고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삭힌 고추장아찌 무침으로 밥상에 풍성함을 더해보세요. 입맛 없을 때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만들어 줄 거예요. 맛있게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