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콤달콤! 남은 치킨무 초무침 레시피
매콤달콤! 남은 치킨무 초무침 레시피
버리기 아까운 치킨무, 근사한 반찬으로 재탄생시키는 초간단 레시피!
언뜻 보면 깍두기처럼 보이는 이 요리의 정체는 바로 치킨 시킬 때마다 서비스로 오는 ‘치킨무’랍니다! 남은 치킨무를 버리지 않고 새콤달콤매콤하게 무쳐내면, 잃었던 입맛도 돌아오는 훌륭한 밑반찬이 완성됩니다. 무의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이 레시피를 통해 치킨무의 놀라운 변신을 경험해보세요!
주재료- 남은 치킨무 200g
- 신선한 대파 20g
양념 재료-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
- 고소한 참기름 1 큰술
- 향긋한 통깨 1/2 큰술
-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
- 고소한 참기름 1 큰술
- 향긋한 통깨 1/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요리의 주인공, 남은 치킨무 200g을 준비해주세요. 혹시 무가 너무 크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Step 2
치킨무를 찬물에 가볍게 한 번 헹궈주세요. 너무 오래 씻으면 무의 맛이 덜해질 수 있으니 살짝만 헹궈낸 후, 채반에 밭쳐 잠시 동안 물기를 빼줍니다. 이렇게 하면 무침 양념이 더 잘 배어들어요.
Step 3
신선한 대파를 잘게 다져주세요. 파의 향긋함이 무침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4
물기가 제거된 치킨무에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을 넣어 색을 입혀주세요. 이어서 다져 놓은 대파도 함께 넣고 버무려줍니다.
Step 5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 1 큰술과 향긋한 통깨 1/2 큰술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골고루 섞어주세요. (팁: 만약 좀 더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다진 마늘 1 작은술을 추가하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저는 오늘 마늘 없이 깔끔한 맛을 살려봤어요.)
Step 6
자, 이제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까지 완벽한 치킨무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입가심용으로도 손색없는 이 요리로 더 이상 남은 치킨무를 버리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