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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꽈리고추 양념 조림: 밥도둑 반찬 레시피





매콤달콤 꽈리고추 양념 조림: 밥도둑 반찬 레시피

간단하게 만드는 꽈리고추 양념 조림

매콤달콤 꽈리고추 양념 조림: 밥도둑 반찬 레시피

입맛 없을 때 따끈한 밥에 쓱쓱 비벼 먹기 좋은 꽈리고추 양념 조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짭조름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일품이며,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훌륭한 밥 반찬이 된답니다. 꽈리고추의 아삭한 식감과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 뚝딱 비우게 될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조림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꽈리고추 20개
  • 간장 2큰술
  • 다진 파 1큰술
  • 청주(맛술)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설탕 1작은술
  • 참기름 1작은술
  • 통깨 1작은술
  • 물엿(또는 올리고당) 1작은술
  • 소금 약간 (간 조절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꽈리고추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과정입니다. 꽈리고추를 흐르는 물에 3~4번 정도 꼼꼼하게 헹궈주세요. 이때, 쌉싸름한 맛을 제거하고 싶으시다면 물에 소금 약간을 녹여 10분 정도 담갔다가 헹궈주셔도 좋습니다.

Step 1

Step 2

깨끗하게 씻은 꽈리고추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주세요. 채반에 널어 자연스럽게 물기를 빼거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주시면 됩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조림의 맛이 덜해질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꽈리고추의 꼭지 부분을 깔끔하게 떼어내 주세요. 그리고 양념이 속까지 잘 배어들도록 꽈리고추의 배 쪽을 따라 칼집을 넣어 반으로 갈라주세요. 칼집을 내는 대신, 꼬치 등으로 구멍을 여러 개 뚫어주셔도 양념이 잘 스며듭니다. 통으로 조리하셔도 괜찮지만, 반으로 가르면 훨씬 더 부드럽게 간이 뱁니다.

Step 3

Step 4

양념의 풍미를 더해줄 대파를 준비합니다. 대파는 1큰술 분량만큼 곱게 다져주세요. 파의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모두 활용하시면 됩니다.

Step 4

Step 5

이제 맛있는 조림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냄비에 진간장 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을 모두 넣고 한소끔 끓여 양념이 잘 섞이도록 해주세요.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주시면 좋습니다.

Step 5

Step 6

끓고 있는 양념장에 손질해 둔 꽈리고추를 모두 넣어주세요. 센 불보다는 약한 불에서, 꽈리고추가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냄비를 흔들거나 주걱으로 살살 섞어가며 졸여줍니다. 꽈리고추의 숨이 죽고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천천히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Step 7

꽈리고추가 원하는 만큼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마지막으로 물엿(또는 올리고당)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을 넣고 재빨리 버무려주세요. 물엿을 넣으면 윤기가 돌고 단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어집니다. 불을 끄고 양념이 코팅되듯 섞어주시면 됩니다.

Step 7

Step 8

이렇게 완성된 꽈리고추 양념 조림은 짭조름한 맛이 깊게 배어들어 밥 반찬으로 정말 최고입니다. 밥 위에 얹어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며, 따뜻한 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Step 8

Step 9

완성된 꽈리고추 양념 조림을 예쁜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꽈리고추 양념 조림이 완성됩니다!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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