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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꼬들꼬들 보쌈 무김치





매콤달콤 꼬들꼬들 보쌈 무김치

황금 레시피! 집에서도 푸짐하게 즐기는 최고의 보쌈 짝꿍 무김치

매콤달콤 꼬들꼬들 보쌈 무김치

보쌈 수육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새콤달콤 매콤한 무김치 레시피입니다. 꼬들꼬들한 식감과 입맛 돋우는 양념으로 보쌈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보세요.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집에서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 하나면 밥도둑, 술안주로도 최고랍니다! (무수분 수육 만드는 법은 링크 참고: https://blog.naver.com/aspasia2/221447495019)

요리 정보

  • 분류 : 김치/젓갈/장류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무침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무 1/2개 (중간 크기)
  • 쪽파 약간 (선택 사항)

무 절이기

  • 굵은 소금 2큰술
  • 설탕 1큰술

매콤달콤 양념

  • 고춧가루 8큰술
  • 멸치 액젓 또는 까나리 액젓 2큰술
  • 올리고당 또는 물엿 6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청양고추 1개 (씨 제거 후 다지기)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를 준비합니다. 무 반 개를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약 0.5~1cm 두께의 먹기 좋은 크기(깍둑썰기 또는 길쭉하게)로 썰어주세요. 보쌈용 무김치는 약간 도톰해야 씹는 맛이 살아있어 더욱 맛있답니다. 너무 얇으면 쉽게 물러질 수 있어요.

Step 1

Step 2

썰어둔 무에 절임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절여줍니다. 굵은 소금 2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약 3~4시간 동안 충분히 절여주시면 무가 탱글탱글하게 잘 절여질 거예요.

Step 2

Step 3

만약 시간이 부족하다면, 30분 정도만 절여서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짧은 시간 절여도 무가 수축되어 부피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고 어느 정도 꼬들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팁: 오래 절일수록 더 꼬들해져요!)

Step 3

Step 4

무가 절여지는 동안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넓은 볼에 고춧가루 8큰술, 액젓 2큰술, 올리고당 6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진 청양고추 1개, 통깨 약간을 넣고 뭉치는 부분 없이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올리고당 대신 물엿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Step 4

Step 5

잘 절여진 무를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이때, 무를 헹궈 씻지 마세요! 절이는 과정에서 나온 무의 수분만 따라 버리고, 무 자체는 짜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야 양념이 제대로 배어듭니다. 양념이 약간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대로 사용하면 훨씬 맛있어요.

Step 5

Step 6

물기를 뺀 절인 무와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양념이 무에 골고루 코팅되도록 손으로 살살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넉넉해야 무 전체에 맛이 잘 스며들어 더욱 먹음직스럽고 맛있는 보쌈 무김치가 완성됩니다.

Step 6

Step 7

마지막으로, 준비했다면 쪽파를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넣고 한 번 더 가볍게 섞어주세요. 쪽파를 넣으면 색감도 예쁘고 풍미도 더 좋아집니다. 도톰하게 씹히는 무의 꼬들한 식감과 새콤달콤 매콤한 양념의 조화가 정말 일품이에요. 이 맛있는 무김치와 함께 푸짐한 보쌈을 즐겨보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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