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황태무국: 시원하고 칼칼한 아침 식탁의 주인공
매일 아침, 든든하고 시원한 국물 요리! 황태무국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매일매일 식탁에 어떤 반찬을 올려야 할지 고민되시죠? 오늘은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와 무를 듬뿍 넣은 #북어국 #황태무국 #아침메뉴 #국물요리를 소개합니다. 한 숟가락 뜨면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하고 깊은 맛에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속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황태무국으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주재료
- 황태 100g (물에 가볍게 헹궈 준비)
- 무 150g (얇게 채 썰어 준비)
- 콩나물 150g (깨끗이 씻어 준비)
- 대파 1대 (어슷 썰어 준비)
- 청양고추 1개 (어슷 썰어 씨 제거)
- 홍고추 1개 (어슷 썰어 씨 제거)
양념 및 육수
- 국간장 1숟가락
- 참치 액 1숟가락 (없으면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 다진 마늘 0.7숟가락
- 참기름 1숟가락
- 육수 (멸치 다시마 육수 또는 쌀뜨물) 넉넉히
- 국간장 1숟가락
- 참치 액 1숟가락 (없으면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 다진 마늘 0.7숟가락
- 참기름 1숟가락
- 육수 (멸치 다시마 육수 또는 쌀뜨물)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황태는 찬물에 가볍게 한번 헹궈 이물질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약 3~4cm)로 잘라주세요. 너무 오래 헹구면 맛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2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약 0.3cm 두께로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얇게 썰어야 국물 맛이 잘 우러나고 익는 시간도 단축됩니다.
Step 3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1숟가락을 두르고, 손질해 둔 황태를 넣어 중약불에서 2~3분간 충분히 볶아주세요. 황태의 비린 맛을 날리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4
황태가 살짝 볶아지면 채 썰어 놓은 무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약 2~3분간 더 볶아주면 황태와 무의 맛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5
무와 황태가 잘 볶아졌으면 준비해 둔 육수(멸치 다시마 육수 또는 쌀뜨물)를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이어서 국간장 1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다진 마늘 0.7숟가락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Step 6
국물이 끓어오르면 센 불을 유지하며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이때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내 주면 국물이 더 깔끔하고 맑아집니다. 콩나물도 이때 함께 넣어주세요.
Step 7
국이 끓는 동안 곁들일 채소를 준비합니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역시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양을 늘려도 좋습니다.
Step 8
국물이 한소끔 끓고 콩나물이 익으면 준비해 둔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끓여줍니다. 채소가 너무 오래 익으면 식감이 물러지므로, 넣고 1~2분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Step 9
칼칼하면서도 구수한 황태의 맛과 시원한 무의 조화가 일품인 #황태국 이 완성되었습니다! 뜨끈한 밥 한 그릇과 함께 든든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