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 곶감 말이: 특별한 날을 위한 달콤한 퓨전 디저트
딸기 곶감 말이: 특별한 날을 위한 달콤한 퓨전 디저트
쫄깃한 곶감 속 달콤 상큼 딸기! 명절 간식으로 최고예요
명절 선물로 받은 쫄깃한 곶감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싱그러운 딸기를 곁들여 만든 ‘딸기 곶감 말이’를 소개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곶감의 깊은 단맛과 딸기의 새콤달콤함,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답니다. 차갑게 얼려 즐기면 더욱 매력적인 이 디저트는 특별한 날, 혹은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아요.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반건시 곶감 6개
- 신선한 딸기 6개
- 크림치즈 6큰술
조리 방법
Step 1
이 레시피에서는 쫄깃한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이 좋은 ‘반건시’ 곶감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만약 반건시가 없다면 일반 곶감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크림치즈 대신 부드러운 그릭 요거트나 신선한 리코타 치즈를 활용해도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Step 2
곶감의 딱딱한 꼭지 부분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그런 다음, 작은 티스푼을 사용하여 곶감 안쪽의 씨앗과 과육을 조심스럽게 파내어 곶감 속을 비워줍니다. 이때 곶감이 찢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준비된 곶감 안쪽 면에 크림치즈를 숟가락으로 한 스푼씩 고르게 펴 발라주세요. 곶감의 빈 공간을 크림치즈로 채우듯 꼼꼼하게 발라주시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4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한 신선한 딸기를 곶감 속에 하나씩 넣어줍니다. 딸기의 크기가 곶감 속에 딱 맞도록 골라주세요. 만약 딸기가 너무 크다면 반으로 잘라 넣어도 좋습니다.
Step 5
딸기를 곶감 안에 넣은 후, 혹시 빈 공간이 있다면 크림치즈를 조금 더 채워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곶감을 베어 물었을 때 크림치즈와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6
모든 곶감에 딸기와 크림치즈를 채워 넣은 후, 랩으로 개별 포장하거나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약 20분간 넣어 살짝 얼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곶감과 크림치즈가 단단하게 굳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Step 7
냉동실에서 꺼낸 딸기 곶감말이는 차갑게 얼린 상태 그대로 즐기시면 가장 맛있습니다. 쫄깃한 곶감과 시원하고 달콤한 딸기,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니, 시원한 음료와 함께 여유로운 디저트 타임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