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1

Step 2

Step 3

Step 4

Step 5

Step 6

Step 7

볶은 멸치에 맛술 3큰술과 쌀조청(또는 물엿)을 넣어 윤기 있게 볶아줍니다. 멸치가 끈적이지 않도록 잘 저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건조 크랜베리와 대추채를 넣고 살짝 섞어준 후, 불을 끄고 참기름과 마요네즈 1큰술을 넣어 버무려 마무리합니다. 마요네즈를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

Step 8

Step 9

삶아낸 쇠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썰어줍니다. 썰어둔 쇠고기는 다시 쇠고기를 삶았던 육수에 넣고 쌀조청(또는 물엿) 1/2컵을 추가하여 졸여줍니다.

Step 10

쇠고기가 적당히 졸아들면, 통마늘 50g과 꽈리고추 70g을 넣고 한소끔 더 졸여줍니다. 꽈리고추가 숨이 죽고 마늘이 익으면 불을 끄고 맛있는 장조림을 완성합니다. 밥반찬으로 정말 좋습니다.

Step 11

Step 12

냄비에 물 1L를 붓고 썰어둔 호박을 넣어 삶아줍니다. 이때, 검은콩 1컵은 미리 30분 이상 불리거나 삶아서 준비해둡니다. 호박과 검은콩을 함께 삶아주면 더욱 영양가가 높아집니다.

Step 13

호박이 완전히 익어 부드러워지면 건져내어 믹서기나 체를 이용해 곱게 갈아줍니다.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호박을 삶았던 물에 멥쌀가루 1컵을 넣고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거품기로 잘 풀어줍니다. 쌀가루를 미리 물에 개어두면 뭉치지 않고 잘 풀립니다.

Step 14

쌀가루 푼 물에 곱게 간 호박과 미리 삶아둔 검은콩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중약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끓여야 바닥에 눌어붙지 않고 쌀가루가 익으면서 걸쭉해집니다.

Step 15

호박죽이 원하는 농도가 되면, 기호에 맞게 천일염 2큰술과 설탕 1/2컵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지도록 잘 저어주세요. 소금은 단맛을 살려주므로 꼭 약간 넣어주세요.

Step 16

완성된 따뜻한 호박죽을 한 김 식혀 적당한 용기에 담아냅니다. 따뜻하게 드셔도 좋고, 차갑게 식혀 드셔도 맛있습니다. 정성 가득한 호박죽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