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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시원한 국물! 얼큰 시원 어묵탕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 얼큰 시원 어묵탕

♥[특별한 날] 술안주로도 최고! 푸짐하고 근사한 어묵탕 한 냄비 끓이기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 얼큰 시원 어묵탕

비 오는 날, 출출한 저녁, 혹은 손님 초대가 있는 날,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마법 같은 메뉴, 바로 어묵탕입니다. 쫄깃한 어묵과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져 선술집 부럽지 않은 맛을 선사하죠. 보기에도 좋고 맛도 보장되는, 눈과 입이 즐거운 어묵탕 한 그릇으로 멋진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국/탕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손님접대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필수 재료

  • 모듬 어묵 1봉 (취향에 따라 선택)
  • 시원한 맛을 더하는 맑은 육수 7큰술 (또는 다시마 육수)
  • 달큰한 맛의 무 5cm 길이
  • 쫄깃한 식감의 팽이버섯 1줌
  • 향긋한 대파 1줄
  • 단맛을 더하는 양파 1/2개
  • 신선한 부추 1줌
  • 매콤함을 더할 청양고추 1개
  • 한 입 크기의 유부주머니 4개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어묵탕의 기본은 신선한 재료! 어묵, 향긋한 대파, 달큰한 무, 시원한 맛을 내는 맑은 육수는 필수예요. 여기에 다진 마늘을 약간 추가하면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나 버섯 등을 활용하면 더욱 풍성한 어묵탕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1

Step 2

먹기 좋은 크기로 어묵을 잘라주세요. 큼직하게 썰어도 좋고,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한 입 크기로 잘라도 좋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어묵을 사용하면 더욱 보기 좋아요.

Step 2

Step 3

어묵탕의 시원하고 맑은 국물 맛을 책임질 생무는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국물에 맛이 잘 우러나고, 익혔을 때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무가 없다면 무즙을 약간 활용해도 좋아요.

Step 3

Step 4

국물에 깊은 풍미를 더해줄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대파의 흰 부분은 시원한 맛을, 초록 부분은 향긋함을 더해줍니다. 큼직하게 썰어 넣으면 건져 먹기에도 좋아요.

Step 4

Step 5

취향에 따라 유부주머니를 넣어주면 씹는 재미와 함께 국물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우동이나 라면에 자주 사용하는 유부주머니를 활용해도 좋고, 직접 만든 유부주머니를 사용해도 훌륭합니다. (이것은 선택 사항이니 없어도 괜찮아요!)

Step 5

Step 6

이제 어묵을 예쁘게 담을 차례예요. 좋아하는 어묵을 골고루, 보기 좋게 냄비에 담아주세요. 다양한 모양과 종류의 어묵을 섞어 담으면 더욱 먹음직스럽답니다.

Step 6

Step 7

시원한 맛을 내는 맑은 육수 7큰술에 물 700ml를 부어주세요. (레시피 상에는 100ml라고 되어 있지만, 냄비 크기를 고려하여 700ml로 조절했습니다.) 육수 대신 멸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간을 보고 부족하면 국간장이나 소금을 약간 추가해주세요.

Step 7

Step 8

모든 재료를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재료들이 잘 익고 맛이 우러나도록 5~10분 정도 더 끓여주면 맛있는 어묵탕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쑥갓이나 고명을 올려내면 더욱 멋스럽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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