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우리 집 밑반찬 5가지
든든한 우리 집 밑반찬 5가지
바쁜 일상을 든든하게! 휴일에 만들어 두는 우리 집 정성 밑반찬 5가지
신학기가 시작되어 정신없이 바쁜 나날 속, 여유로운 휴일에 정성껏 준비해 둔 우리 집 밑반찬 5가지를 소개합니다. 든든한 밑반찬 덕분에 바쁜 아침 식사 준비도 문제없어요!
쇠고기 장조림용 재료- 쇠고기 (장조림용) 700g
- 물 3컵
- 배추 5장
- 무 1/5개
- 물 3컵 (추가)
- 청주 1/2컵
쇠고기 장조림 양념 재료- 육수 2컵
- 통마늘 1줌 (약 10-15개)
- 풋고추 12개
- 간장 5큰술
- 맛술 (미림 등) 2큰술
- 쌀조청 4큰술 (또는 올리고당)
- 통깨 약간
멸치볶음 재료- 국물용 멸치 100g
- 통마늘 10개
- 청양고추 3개
- 간장 1큰술
- 맛술 (미림 등) 3큰술
- 쌀조청 2큰술 (또는 올리고당)
- 식용유 약간
- 참기름 약간
- 깨소금 약간
- 마요네즈 약간 (선택 사항)
나물 반찬 재료- 냉이 150g
- 숙주 200g
- 느타리버섯 1봉 (약 150-200g)
- 양파 1/2개
- 청양고추 2개
- 국간장 또는 액젓 약간
- 참기름 약간
- 깨소금 약간
- 다진 마늘 약간
- 육수 2컵
- 통마늘 1줌 (약 10-15개)
- 풋고추 12개
- 간장 5큰술
- 맛술 (미림 등) 2큰술
- 쌀조청 4큰술 (또는 올리고당)
- 통깨 약간
멸치볶음 재료- 국물용 멸치 100g
- 통마늘 10개
- 청양고추 3개
- 간장 1큰술
- 맛술 (미림 등) 3큰술
- 쌀조청 2큰술 (또는 올리고당)
- 식용유 약간
- 참기름 약간
- 깨소금 약간
- 마요네즈 약간 (선택 사항)
나물 반찬 재료- 냉이 150g
- 숙주 200g
- 느타리버섯 1봉 (약 150-200g)
- 양파 1/2개
- 청양고추 2개
- 국간장 또는 액젓 약간
- 참기름 약간
- 깨소금 약간
- 다진 마늘 약간
- 냉이 150g
- 숙주 200g
- 느타리버섯 1봉 (약 150-200g)
- 양파 1/2개
- 청양고추 2개
- 국간장 또는 액젓 약간
- 참기름 약간
- 깨소금 약간
- 다진 마늘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쇠고기 장조림을 만들 거예요. 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무는 껍질을 벗긴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Step 2
압력솥에 쇠고기, 물 3컵, 손질한 배추, 무, 그리고 청주 1/2컵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추가 울리기 시작하면 약 20분간 중불에서 푹 삶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쇠고기가 부드러워지고 육수가 맛있게 우러납니다.
Step 3
삶은 쇠고기는 건져내어 먹기 좋은 크기(약 2-3cm)로 썰어줍니다. 압력솥에 있는 육수 2컵을 냄비에 붓고, 썰어둔 쇠고기와 통마늘을 넣어 중약불에서 졸이기 시작합니다.
Step 4
육수가 자작해지면 간장 5큰술, 맛술 2큰술, 쌀조청 4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맛을 보면서 기호에 맞게 단맛과 짠맛을 조절해주세요. 너무 짜다면 물을 조금 추가하고, 달콤함을 원하면 조청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Step 5
국물이 거의 졸아들어 자작하게 남으면, 썰어둔 풋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불을 끄고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은 후,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쇠고기 장조림이 완성됩니다.
Step 6
이제 멸치볶음을 만들 차례입니다. 통마늘은 편으로 썰거나 반으로 잘라주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Step 7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먼저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멸치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멸치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8
멸치를 팬 한쪽으로 밀어놓고, 빈 공간에 간장 1큰술, 맛술 3큰술, 쌀조청 2큰술을 넣고 살짝 끓여준 뒤, 멸치와 함께 잘 버무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양념이 멸치에 골고루 배어듭니다.
Step 9
썰어둔 청양고추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깨소금, 그리고 마요네즈를 약간 넣고 살짝 더 볶아주면 멸치가 서로 붙지 않고 윤기 나는 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마요네즈는 선택 사항이며, 넣으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10
나물 반찬 3가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냉이와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 끓는 물에 각각 살짝 데쳐냅니다. 데친 냉이와 숙주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낸 후, 국간장(또는 액젓) 약간, 참기름, 깨소금,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줍니다. 느타리버섯은 가닥을 찢어 준비하고, 양파는 채 썰어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 느타리버섯, 썰어둔 청양고추를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버섯과 채소가 익으면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액젓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Step 11
이렇게 정성껏 만든 나물 반찬까지 더해지면 더욱 풍성한 식탁이 완성됩니다.
Step 12
휴일에 미리 만들어 둔 든든한 밑반찬들! 이렇게 준비해 두면 바쁜 아침, 남편분이 챙겨주는 따뜻한 밥상이 얼마나 든든하고 맛있는지 모릅니다. 맛있는 식사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