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고 맛있는 통밀 참치 샌드위치
든든하고 맛있는 통밀 참치 샌드위치
아삭한 대파와 부드러운 참치의 조화, 통밀 샌드위치 만들기
바쁜 아침에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영양 만점 통밀 참치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신선한 대파와 양배추가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며, 간단하면서도 만족스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주재료- 캔 참치 1캔 (기름 제거)
- 대파 1대 (흰 부분 위주)
- 양배추 채 2줌 (약 50g)
- 올리브 (선택 사항, 취향껏)
- 체다 치즈 4장
소스 및 양념- 마요네즈 2큰술
- 흑임자 드레싱 2큰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속 재료 촉촉하게 만들기 용)
- 후추 약간
- 허브 솔트 약간
- 레몬즙 2큰술
- 마요네즈 2큰술
- 흑임자 드레싱 2큰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속 재료 촉촉하게 만들기 용)
- 후추 약간
- 허브 솔트 약간
- 레몬즙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참치캔을 개봉한 후, 캔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약 5분간 두어 참치의 비린 맛을 유발하는 퓨란 성분을 날려줍니다. 그 후 체에 밭쳐 참치 기름을 충분히 빼주세요. 기름을 잘 제거해야 샌드위치 속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2
기름을 제거한 참치를 볼에 담고,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2큰술, 흑임자 드레싱 2큰술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허브 솔트와 후추를 취향에 맞게 톡톡 뿌린 후,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 밑간을 해줍니다. 흑임자 드레싱이 고소함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3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샌드위치에 들어갈 것이므로 너무 굵지 않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4
썰어둔 대파를 준비합니다. 만약 대파의 알싸한 맛이나 매운맛을 싫어하거나, 어린 자녀와 함께 먹을 샌드위치라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 후 사용하세요. 드레싱과 속 재료와 섞이면 파의 매운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지만, 더욱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5
올리브는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만약 그릭 올리브를 사용하신다면 더욱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리브는 샌드위치의 감칠맛을 더해주며, 없다면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Step 6
이제 준비된 모든 속 재료 (기름 뺀 참치, 채 썬 양배추, 썬 대파, 썬 올리브)를 큰 볼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둘러 재료들을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체다 치즈를 얹어 가볍게 섞어주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통밀 대파 참치 샌드위치 속 재료가 완성됩니다. 이 속 재료를 통밀빵 사이에 넣어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