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싹! 시원한 여름 별미, 특급 냉모밀 레시피
더위를 싹! 시원한 여름 별미, 특급 냉모밀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맛있는 냉모밀 (메밀소바) 만들기
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물과 탱글한 면발이 생각날 때!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못지않은 냉모밀을 만들 수 있어요. 시판 간장 베이스 소스를 활용하여 육수를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메밀면만 삶으면 완성되는 초간단 레시피랍니다. ✿(′ᵕ′*) 쯔유를 활용한 육수는 얼음 동동 띄워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시는 마법! 고명으로 올릴 무, 김, 쪽파, 무순만 준비하면 근사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됩니다. 복잡한 육수 만들기는 이제 그만! 올여름, 이 초간단 냉모밀 레시피로 시원하고 맛있는 여름을 즐겨보세요. ˙ᵕ˙
기본 재료- 메밀면 1인분
간단 육수- 국시장국 (또는 쯔유) 100ml
- 차가운 생수 300ml
상큼한 고명- 무 60g (강판에 간 것)
- 와사비 (고추냉이) 1 작은술
- 쪽파 1대 (송송 썬 것)
- 김자반 또는 조미김 2장
- 국시장국 (또는 쯔유) 100ml
- 차가운 생수 300ml
상큼한 고명- 무 60g (강판에 간 것)
- 와사비 (고추냉이) 1 작은술
- 쪽파 1대 (송송 썬 것)
- 김자반 또는 조미김 2장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시원한 냉모밀 육수를 준비해주세요. 차가운 생수 300ml에 국시장국(또는 쯔유) 100ml를 1:3 비율로 섞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국시장국의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준비한 육수는 랩이나 비닐을 씌워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살얼음이 살짝 생길 정도로 차갑게 만들어야 더욱 맛있습니다.
Step 2
이제 냉모밀의 풍미를 더해줄 상큼한 고명을 준비해 볼까요?
Step 3
무 60g을 준비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무를 강판에 곱게 갈아줍니다.
Step 4
강판에 간 무는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 뒤, 둥글게 모양을 잡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무의 알싸한 맛과 시원한 식감을 더할 수 있어요.
Step 5
메밀면은 끓는 물에 약 8분간 삶아줍니다. 냉모밀은 차갑게 먹는 요리이므로 면이 퍼지지 않도록 완전히 익혀주세요. 쫄깃한 식감을 위해 정확한 시간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6
잘 삶아진 메밀면은 체에 밭쳐 흐르는 찬물에 여러 번 헹궈주세요. 면의 전분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물기를 탁탁 털어 제거해주세요.
Step 7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육수를 꺼내주세요. 살얼음이 보기 좋게 생겼을 거예요.
Step 8
그릇 가운데에 삶아서 헹군 메밀면을 보기 좋게 돌돌 말아 담고, 차갑게 준비한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면이 잠길 듯 말 듯하게 붓는 것이 좋습니다.
Step 9
쪽파 1대는 깨끗이 씻어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쪽파의 향긋함이 냉모밀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줍니다.
Step 10
조미김 또는 김자반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부수거나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바삭한 김이 고소한 맛을 더해줍니다.
Step 11
준비한 무와 쪽파를 냉모밀 위에 예쁘게 올려주세요. 기호에 따라 한쪽에 와사비(고추냉이)를 곁들여주면 더욱 개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