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 상큼! 참외 샐러드 레시피
달콤 상큼! 참외 샐러드 레시피
SNS 인기! 참외로 만드는 초간단 과일 샐러드 레시피
요즘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외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신선하고 달콤한 참외 본연의 맛을 살린 이 샐러드는 특별한 날은 물론, 가볍게 즐기기에도 완벽합니다. 신선한 참외의 아삭한 식감과 라임의 상큼함, 꿀의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디저트이자 애피타이저가 될 거예요. 만들기 쉬워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참외 샐러드로 특별한 맛의 경험을 선사해보세요!
주재료- 참외 1개 (신선하고 단단한 것으로)
- 올리브 오일 1 큰술 (엑스트라 버진 추천)
- 라임 즙 1 큰술 (신선한 라임 짜서 사용)
- 꿀 1/2 큰술 (참외 당도에 따라 조절)
- 소금 1꼬집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선택 재료 (풍미 UP!)- 핑크 페퍼 1/4 작은술 (고급스러운 풍미와 색감)
- 블랙 페퍼 1/4 작은술 (신선하게 갈아서 사용)
- 로즈마리 4줄 (향긋한 허브 향)
- 핑크 페퍼 1/4 작은술 (고급스러운 풍미와 색감)
- 블랙 페퍼 1/4 작은술 (신선하게 갈아서 사용)
- 로즈마리 4줄 (향긋한 허브 향)
조리 방법
Step 1
참외 껍질을 살짝 남겨서 사용할 것이므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과일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더욱 안심하고 씻을 수 있습니다.
Step 2
참외의 양쪽 꼭지 부분을 깔끔하게 잘라내 주세요.
Step 3
감자칼(필러)을 사용해서 참외 껍질을 벗겨낼 거예요. 껍질을 모두 벗기지 않고 부분적으로 남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4
노란 참외 껍질 부분이 부분적으로 보이도록, 껍질을 듬성듬성 벗겨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샐러드가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5
참외를 세로로 반 갈라 주세요.
Step 6
반으로 가른 참외의 씨 부분을 숟가락으로 긁어내고, 체에 밭쳐 씨와 즙을 분리해주세요. 이 참외 즙은 맛있는 드레싱의 핵심 재료가 됩니다.
Step 7
참외 속을 숟가락으로 조심스럽게 파내 주세요. 씨 부분을 제거하고 약간의 과육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파낸 속은 버리지 마세요! 이 또한 드레싱 재료로 활용할 거예요.
Step 8
참외는 취향에 따라 모양을 내어 썰어주시면 됩니다. 얇게 썰면 보기에 더 예쁘고 드레싱이 잘 스며들어 맛있어요. 저는 약 2~3mm 두께의 얇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었습니다.
Step 9
이제 참외 샐러드의 핵심인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앞서 파낸 참외 속을 다시 한번 체에 밭쳐 즙을 깨끗하게 걸러내 주세요. 맑은 참외즙만 사용할 거예요.
Step 10
걸러낸 맑은 참외즙에 신선한 라임 즙 1 큰술을 넣어주세요. 라임의 상큼함이 참외의 단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거예요.
Step 11
꿀 1/2 큰술을 넣어주세요. 사용하시는 참외가 달지 않다면 꿀을 조금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참외 본연의 단맛이 충분하다면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Step 12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1 큰술을 천천히 부어주세요. 향긋한 올리브 오일이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13
마지막으로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거품기나 포크로 저어주세요. 간을 보면서 소금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Step 14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섞이면, 달콤 상큼한 참외 샐러드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맛을 보시고 취향에 맞게 단맛이나 신맛을 조절하세요.
Step 15
준비된 참외 조각들을 예쁜 샐러드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Step 16
이제부터는 선택 재료를 활용하여 샐러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시간이에요. 저는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핑크 페퍼를 참외 위에 군데군데 뿌려주었습니다.
Step 17
향긋한 로즈마리 줄기를 몇 개 올려주면, 허브의 은은한 향이 샐러드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줍니다.
Step 18
마지막으로 신선하게 간 블랙 페퍼를 솔솔 뿌려주세요.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뿌려야 참외의 아삭한 식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19
정말 맛없던 참외가 이렇게 근사하고 맛있는 샐러드로 변신했어요! 새콤달콤한 드레싱과 아삭한 참외의 조화가 환상적이라 순식간에 폭풍 흡입했답니다. 마지막에 남은 드레싱 국물까지 싹 다 마셔버릴 정도로 맛있었어요. 참외즙으로 만든 드레싱도 훌륭하고, 핑크 페퍼와 블랙 페퍼의 조화도 정말 좋았습니다.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맛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