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도 즐거운 건강한 감자피자
눈으로도 즐거운 건강한 감자피자
밀가루 NO! 제철 감자로 만드는 초간단 영양 만점 감자피자 레시피
제철을 맞은 신선한 감자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감자피자를 소개합니다.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감자의 고소함과 다양한 토핑의 조화로 입맛을 사로잡는 이 특별한 피자를 여러분의 식탁 위에 올려보세요. 예쁜 모양과 풍성한 맛은 덤이랍니다!
주재료- 감자 2개 (중간 크기)
- 달걀 1개
- 다진 파 2큰술
- 베이컨 2~3줄
- 치즈 (취향껏)
- 식용유 약간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달걀 1개를 그릇에 깨뜨려 넣고 다진 파 1큰술을 넣어 잘 섞어 계란물을 준비합니다.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약 1cm)로 잘라줍니다. 베이컨을 미리 팬에 살짝 구워주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감자피자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줍니다. (생략 가능)
Step 2
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두께(약 0.5~0.7cm)로 썰어줍니다. 너무 두꺼우면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얇으면 조리 중에 부서질 수 있으니 적절한 두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3
중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썰어둔 감자를 피자 모양처럼 보기 좋게 원형으로 겹쳐가며 놓아줍니다. 이때 불 조절은 중약불을 유지해야 감자가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4
감자 위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감자 앞면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넓은 접시나 뒤집개를 활용하여 조심스럽게 뒤집어 줍니다. (한 번에 뒤집기가 어렵다면, 감자 조각들을 순서대로 뒤집어주어도 괜찮습니다.) 앞면이 노릇하게 익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Step 5
감자가 팬의 절반 정도 익었을 때, 준비해 둔 계란물을 한꺼번에 붓지 마시고, 가장자리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조심스럽게 부어줍니다. 계란물은 감자들이 서로 잘 붙도록 접착제 역할을 하여 피자 모양을 유지시켜 줍니다.
Step 6
계란물이 익기 시작하면, 미리 구워둔 베이컨 조각들과 남은 다진 파를 감자 위 토핑으로 골고루 올려줍니다. 그 위에 취향에 맞는 치즈를 듬뿍 뿌려줍니다.
Step 7
이제 뚜껑을 덮고 약불로 줄여 치즈가 완전히 녹아내릴 때까지 기다립니다. 치즈가 맛있게 녹으면서 모든 재료를 하나로 어우러지게 해 줄 것입니다.
Step 8
치즈가 거의 다 녹았을 때, 취향에 따라 파프리카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풍미도 더해집니다. 파프리카 가루가 없다면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Step 9
짜잔! 눈으로도 즐거운, 먹음직스러운 감자피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모양까지 예쁘게 잘 나와 홈 파티 메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Step 10
밀가루 없이 감자만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즐겨보세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요즘 저희 집 아이들은 매일 간식으로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답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최고의 간식이 될 거예요.
Step 11
한입 베어 물면 포테이토, 웨지감자, 심지어 감자전의 맛까지 느껴지는 듯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감자피자입니다. 몸에 좋은 신선한 재료만 담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을 생각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Step 12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맛을 낼 수 있는,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감자피자입니다. 시판 피자보다 훨씬 맛있다고 아이들이 엄지 척! 할 정도랍니다.
Step 13
감자의 고소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제철 감자를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ep 14
감자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소화도 잘 되고 건강에도 좋으니, 안심하고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