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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재료로 만드는 든든한 야채 계란전





남은 재료로 만드는 든든한 야채 계란전

명절 꼬치전 만들고 남은 재료, 버리지 말고 맛있는 야채 계란전으로 재탄생시키세요!

남은 재료로 만드는 든든한 야채 계란전

명절 음식 준비 중 꼬치전을 만들고 자투리 채소가 남으셨나요? 아까운 재료들을 버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맛있는 야채 계란전 레시피를 이제야 공유해 드립니다. 다채로운 채소와 계란이 어우러져 든든하고 영양 만점 간식이자 반찬이 되어줄 거예요. 특히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명절
  • 조리법 : 부침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단무지: 적당량 (잘게 다져주세요)
  • 햄: 적당량 (잘게 다져주세요)
  • 쪽파: 2대 (송송 썰어주세요)
  • 어묵: 적당량 (잘게 다져주세요)
  • 당근: 1/3개 분량 (곱게 다져주세요)
  • 양파: 1/2개 (곱게 다져주세요)
  • 계란: 3개

반죽 및 양념

  • 부침가루: 2~3큰술 (농도를 보며 조절하세요)
  • 해바라기유 (또는 식용유): 넉넉히 (전을 부칠 때 사용)
  • 소금: 1~2꼬집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조리 방법

Step 1

이 레시피는 명절에 자주 만드는 어묵 꼬치전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꼬치전을 만들고 자투리 채소가 남았을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디어예요.

Step 1

Step 2

단무지, 햄, 어묵 등 꼬치전을 만들고 남은 재료들을 최대한 작게 다져주세요. 채소가 잘 익고 전의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함입니다. 당근과 양파도 추가로 준비하여 함께 곱게 다져 넣어주세요. 채소가 작을수록 전이 부서지지 않고 잘 뭉쳐집니다.

Step 2

Step 3

넓은 볼에 다져놓은 모든 재료를 담고, 꼬치전을 만들 때 사용하고 남은 계란물을 모두 부어주세요. 계란은 재료들을 잘 뭉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Step 3

Step 4

여기에 부침가루(또는 밀가루) 2~3큰술을 넣고, 소금 1~2꼬집을 넣어주세요. 간을 보면서 소금 양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저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반죽의 농도는 너무 묽거나 되지 않게, 숟가락으로 떴을 때 주르륵 흐르는 정도가 좋습니다.

Step 4

Step 5

중약불로 달군 팬에 해바라기유(또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서 동그랗고 납작하게 모양을 잡아 올려주세요.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뒤집개로 조심스럽게 뒤집어 주세요. 이때, 뒤집개로 전을 살짝 눌러주면 더욱 고르게 익고 더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색이 나도록 충분히 부쳐주세요.

Step 5

Step 6

어묵 꼬치전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재료들로 만들었지만, 오히려 이 야채 계란전이 더 고소하고 맛있게 느껴지네요!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습니다.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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