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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전





꼬치전

명절 상차림에 딱! 꼬치 없이 간편하게 만드는 3색 꼬치전 레시피

꼬치전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꼬치전, 꼬치 없이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3색 꼬치전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려요. 푸짐하고 맛있는 명절 전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달걀/유제품
  • 상황 : 명절
  • 조리법 : 부침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햄 8줄 (약 200g)
  • 맛살 8줄 (약 160g)
  • 대파 3대 (흰 부분 위주로 사용)
  • 계란 3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햄과 맛살은 꼬치의 길이와 비슷하게 맞춰 8줄씩 준비해주세요. 대파는 꼬치 길이가 되도록 흰 부분 위주로 3등분하여 잘라주세요. 3가지 재료의 길이를 최대한 통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

Step 2

햄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햄 특유의 첨가물 냄새를 제거하고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대파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겉잎을 벗겨내고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어주면 흙이나 이물질 없이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준비된 햄, 맛살, 대파의 길이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최대한 동일한 길이와 두께로 맞춰주세요. 이렇게 하면 전을 부쳤을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하며, 조리 후 버려지는 부분이 최소화되어 재료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풀어둔 계란물을 먼저 얇게 펼쳐 익혀주세요. 계란물이 반쯤 익으면 그 위에 햄, 대파, 맛살 순서대로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Step 5

Step 6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모양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너무 자주 뒤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 면이 충분히 익어 계란이 단단해지면 조심스럽게 뒤집어 반대쪽도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익히는 동안 계란물이 부족한 부분은 숟가락을 이용해 살살 보충해주면 더욱 풍성하고 보기 좋은 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6

Step 7

앞뒤로 노릇하게 익힌 전을 한 김 식힌 후 도마에 올립니다. 준비했던 재료들의 길이에 맞춰 먹기 좋은 크기(약 2-3cm)로 잘라주세요. 테두리 부분을 잘라낸 것은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풍성하게 입힌 계란 덕분에 고소하고, 익은 대파와 햄, 맛살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Step 7

Step 8

화려한 색감으로 명절 상차림의 시선을 사로잡는 꼬치전! 갓 부쳐 따뜻할 때 맛보면 밥반찬, 술안주, 그리고 명절 특별 요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꼬치를 사용하지 않아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쌓아서 부칠 수 있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길이를 맞춰 잘라내면 더욱 정갈하고 예쁜 모양으로 완성되어 명절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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