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풍미의 일식풍 무조림
깊은 풍미의 일식풍 무조림
백선생 냉모밀 소스로 만드는 감칠맛 나는 초간단 무조림 레시피
싱겁고 쌉싸름한 제철 무를 활용하여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보세요. 백선생 냉모밀 소스의 감칠맛과 가쓰오부시 향이 은은하게 배어 일식집에서 맛보던 깊은 풍미의 무조림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밥반찬으로도, 간단한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주재료- 무 1개 (약 0.5cm 두께로 썰 것)
- 건고추 2개 (청양고추 사용 시 매콤한 맛 증가)
- 물 2 리터
- 대파 1대
양념- 냉모밀 소스 1 종이컵
- 양조간장 3 큰술
- 설탕 1 큰술
- 냉모밀 소스 1 종이컵
- 양조간장 3 큰술
- 설탕 1 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무 1개를 선택하여 껍질을 벗긴 후, 약 0.5cm 두께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큼직한 냄비에 썰어놓은 무를 담고, 무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약 2리터의 물을 부어줍니다.
Step 2
감칠맛의 핵심! 냉모밀 소스 1 종이컵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양조간장 3 큰술, 그리고 단맛을 더해줄 설탕 1 큰술을 냄비에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Step 3
큼직하게 썬 대파 1대를 준비하여, 양념이 잘 배도록 큼직하게 숭덩숭덩 썰어 냄비에 넣어줍니다. 대파의 시원한 맛이 국물에 우러나 더욱 깊은 맛을 낼 거예요.
Step 4
매콤함을 더해줄 건고추 2개를 준비하여 냄비에 함께 넣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물이 졸아들어 국물이 무에 스며들 때까지 약 15-20분간 끓여주세요. 뚜껑을 연 상태로 끓이면 수분 증발을 촉진하여 더 빨리 졸아듭니다.
Step 5
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무에 간이 잘 배었는지 맛을 보세요. 만약 조금 더 달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1~2큰술 추가하여 5분 정도 더 졸여주면 맛있는 무조림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드셔도 맛있고, 차갑게 식혀 냉장 보관하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