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고 시원한 어묵탕
깊고 시원한 어묵탕
추운 날씨에 딱! 시원하고 깊은 맛의 어묵탕 황금 레시피

다양한 채소를 듬뿍 넣어 국물 맛을 깊고 시원하게 끌어올린 어묵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채소 본연의 단맛과 감칠맛으로 훌륭한 한 그릇 요리가 완성됩니다. 쌀쌀한 날씨에 몸을 녹여줄 따뜻하고 맛있는 어묵탕을 집에서 즐겨보세요!
주재료- 어묵 300g
- 무 2cm 두께
- 홍고추 1/2개
- 떡 약간
- 청고추 1/2개
시원한 육수 재료- 물 10컵 (2L)
- 무 4cm 두께
- 대파 1/2대
- 양파 1/2개
- 국물용 멸치 20개
- 청양고추 2개
- 건새우 1줌
- 표고버섯 2개
- 다시마 1장 (10x10cm)
양념- 국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물 10컵 (2L)
- 무 4cm 두께
- 대파 1/2대
- 양파 1/2개
- 국물용 멸치 20개
- 청양고추 2개
- 건새우 1줌
- 표고버섯 2개
- 다시마 1장 (10x10cm)
양념- 국간장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시원하고 깊은 육수를 만들기 위해 냄비에 물 10컵과 육수 재료 (무 4cm, 대파 1/2대, 양파 1/2개, 멸치 20개, 청양고추 2개, 건새우 1줌, 표고버섯 2개, 다시마 1장)를 모두 넣어주세요.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바로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30분 동안 은근하게 끓여 맛있는 육수를 우려냅니다.

Step 2
육수가 끓는 동안 어묵탕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어묵 300g은 먹기 좋은 크기나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무는 2cm 두께로 납작하게 썰고, 홍고추와 청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떡도 원하는 만큼 준비해주세요. (선택 사항: 삶은 달걀을 함께 넣어도 맛있습니다.)

Step 3
30분 후, 끓여진 육수에서 건더기 재료(무, 대파, 양파, 멸치, 건새우, 표고버섯, 다시마)를 모두 체로 걸러 깨끗하게 걸러냅니다. 맑게 우려낸 육수에 준비해둔 어묵, 떡, 썰어둔 무, 고추를 넣고 국간장 2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중불에서 3분 정도 더 끓여 재료들이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Step 4
완성된 어묵탕을 그릇에 보기 좋게 담습니다. 준비해둔 홍고추와 삶은 달걀(선택 사항)을 고명으로 얹으면 더욱 먹음직스럽습니다. 깊고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어묵이 어우러진 맛있는 어묵탕으로 든든하고 따뜻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