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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홈메이드 오므라이스: 남은 토마토소스 활용 레시피





근사한 홈메이드 오므라이스: 남은 토마토소스 활용 레시피

어떤 토마토 소스든 OK! 나만의 근사한 오므라이스로 즐겨보세요.

근사한 홈메이드 오므라이스: 남은 토마토소스 활용 레시피

푹신한 계란 지단 안에 맛있는 햄 볶음밥을 가득 채우고, 진한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 ‘오므라이스 II’ 레시피입니다. 남은 토마토 소스를 훌륭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1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볶음밥 주재료

  • 따뜻한 밥 99g
  • 다진 햄 40g
  • 오이맛 고추 1개
  • 통마늘 3쪽
  • 팽이버섯 24g
  • 후추 약간
  • 식용유 10g

달콤한 토마토 소스

  • 토마토 소스 3큰술
  • 다진 햄 15g

부드러운 계란 지단

  • 신선한 계란 1개
  • 식용유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볶음밥에 풍미를 더할 채소들을 잘게 다져주세요. 취향에 따라 양파, 피망, 당근 등 좋아하는 채소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면 씹히는 맛도 좋고 볶을 때 덜 타서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Step 1

Step 2

토마토 소스에 넣을 햄 15g도 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Step 2

Step 3

다져둔 햄 40g 중에서 1/3 (약 15g)을 토마토 소스에 넣고 섞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스의 맛이 더욱 풍성해져요.

Step 3

Step 4

볶음밥을 만들 프라이팬에 식용유 10g을 두르고 센 불로 달궈주세요. 팬이 충분히 달궈져야 재료들이 빠르게 볶아져 맛이 살아납니다.

Step 4

Step 5

팬이 뜨겁게 달궈지면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향을 내주세요. 만약 대파를 사용하신다면, 이때 함께 넣어 향긋하게 볶아주세요.

Step 5

Step 6

마늘 향이 올라오면, 오이맛 고추와 팽이버섯을 제외한 다져놓은 채소들을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피망을 사용하신다면 물기가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이 단계에서는 제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6

Step 7

볶던 채소와 마늘 위에 다진 햄 40g을 넣고 재빨리 볶아주세요. 햄이 노릇하게 익으면서 풍미가 더해집니다.

Step 7

Step 8

햄의 잡내를 제거하고 풍미를 살리기 위해 후추를 약간 뿌려 함께 볶아줍니다.

Step 8

Step 9

마지막으로,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오이맛 고추를 넣어 살짝만 볶아주세요. 오이맛 고추를 너무 일찍 넣으면 물이 많이 생겨 볶음밥의 맛이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

Step 9

Step 10

모든 재료가 잘 볶아졌다면 따뜻한 밥 99g을 넣고 주걱이나 국자를 이용해 밥알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가며 볶아주세요. 밥알 하나하나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0

Step 11

국자를 사용하면 밥알을 누르지 않고 양념을 효율적으로 섞을 수 있어 볶음밥의 간이 더욱 잘 배어듭니다. 뭉친 밥알 없이 고슬고슬하게 볶아주세요.

Step 11

Step 12

완성된 볶음밥은 준비된 그릇에 꾹꾹 눌러 담아 모양을 잡아주세요. 오므라이스의 기본적인 형태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Step 12

Step 13

작은 냄비나 프라이팬에 준비해둔 토마토 소스와 다진 햄을 넣고 약한 불에서 보글보글 끓여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소스가 너무 되직하면 물을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13

Step 14

부드러운 계란 지단을 만들기 위해 볼에 계란 1개를 깨뜨려 넣고 잘 풀어주세요. 알끈을 제거하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지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14

Step 15

계란 지단을 부칠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강한 불로 달궈주세요. 팬이 뜨거워야 계란이 얇고 고르게 퍼집니다.

Step 15

Step 16

팬이 충분히 달궈지면 불을 중불로 낮추고 풀어둔 계란물을 팬 전체에 얇게 부어주세요. 젓가락을 이용해 팬을 살살 저어주면 계란이 타지 않고 균일하게 익습니다.

Step 16

Step 17

계란 지단의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계란을 반으로 접거나 살짝 뒤집어 익혀주세요. 너무 오래 익히면 퍽퍽해지니 주의하세요.

Step 17

Step 18

그릇에 담아둔 볶음밥 위에 완성된 계란 지단을 조심스럽게 올리고, 따뜻하게 데운 토마토 소스를 넉넉하게 부어주면 맛있는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Step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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