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집들이 메뉴, 보기만 해도 입맛 도는 콥샐러드 만들기
근사한 집들이 메뉴, 보기만 해도 입맛 도는 콥샐러드 만들기
홈파티 분위기 UP! 브런치 카페 뺨치는 콥샐러드 레시피
특별한 날, 센스 있는 집들이 메뉴 고민 많으셨죠?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두 번 즐거운 콥샐러드로 손님맞이를 준비해 보세요. 집에서도 카페 퀄리티의 근사한 콥샐러드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신선한 채소와 풍성한 토핑, 그리고 부드러운 랜치 소스의 조화가 파티 테이블을 더욱 빛내줄 거예요.
콥샐러드 재료- 신선한 양상추 1/4개 (먹기 좋게 뜯거나 썰어 준비)
- 알록달록 방울토마토 7~10알 (반으로 잘라주세요)
- 달콤한 파프리카 1/2개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주세요)
- 향긋한 블랙올리브 7~10알 (물기를 제거하고 4등분 해주세요)
- 달콤한 옥수수 콘 1/2통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 완숙으로 삶은 달걀 2개
- 새콤한 식초 3~4방울 (방울토마토에 뿌려주세요)
홈메이드 랜치 소스-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 2큰술
- 고소한 마요네즈 1큰술
- 달콤한 꿀 1큰술
-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 2큰술
- 고소한 마요네즈 1큰술
- 달콤한 꿀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탱글탱글 삶은 달걀 만들기! 냄비에 달걀을 넣고 물을 부어 10분간 삶아주세요. 삶은 달걀은 찬물에 바로 담가 열기를 식힌 후,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내세요. 준비된 달걀은 달걀 커터기나 칼을 이용해 0.5cm 두께로 일정하게 잘라주시면 더욱 깔끔한 콥샐러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Step 2
샐러드의 주인공, 신선한 채소 준비! 양상추는 잎을 한 장씩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파프리카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주세요. 올리브와 옥수수 콘도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할 준비를 마칩니다.
Step 3
모든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 좋게 뜯거나 칼로 2~3cm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고, 파프리카는 0.5cm 두께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채 썬 채소들은 샐러드 볼에 담았을 때 다른 재료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비슷한 크기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풍성함을 더하는 토핑 손질! 블랙 올리브는 물기를 키친타월로 꼼꼼히 제거한 후,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옥수수 콘은 통조림에서 꺼내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샐러드가 싱거워지지 않고 더욱 맛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토핑들은 샐러드의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거예요.
Step 5
먹음직스러운 콥샐러드 플레이팅! 넓고 납작한 샐러드 볼이나 접시를 준비해주세요. 채 썬 양상추를 깔고, 그 위에 준비된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블랙 올리브, 옥수수 콘, 삶은 달걀 등 모든 재료들을 마치 그림을 그리듯 색깔별, 종류별로 가지런히 한 줄씩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이때, 재료들을 촘촘히 담기보다는 공간을 두어 여백의 미를 살리는 것이 콥샐러드 특유의 매력을 살리는 팁입니다.
Step 6
입맛을 돋우는 홈메이드 랜치 소스 만들기! 작은 볼에 플레인 요거트 2큰술, 마요네즈 1큰술, 그리고 달콤함을 더해 줄 꿀 1큰술을 모두 넣고 거품기나 포크를 이용해 부드럽게 섞어줍니다.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져 부드러운 소스가 완성되면, 샐러드 위에 취향껏 뿌려 드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후추나 허브를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