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오향장육: 입맛 없을 때 최고인 밥도둑 레시피
근사한 오향장육: 입맛 없을 때 최고인 밥도둑 레시피
집에서 만드는 쫄깃하고 맛있는 오향장육 비법
고인이 되신 직장 선배님께 전수받은 ‘오향장육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입맛이 없을 때 밥상에 근사하게 올리기 좋은,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밥 반찬입니다. 정성껏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즐겨보세요.
오향장육 메인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2kg (덩어리)
- 양파 1개 (큼직하게 썰기)
- 대파 5대 (큼직하게 썰기)
- 통마늘 15개
- 생강 2쪽 (편으로 썰기)
- 통계피 1개 (약 5~7cm)
- 통후추 1큰술
- 맛술 (미림 등) 5큰술
- 인스턴트 커피 1작은술 (고기 잡내 제거용)
오향장육 졸임 양념장- 진간장 150ml
- 조청 (쌀엿) 3큰술 (단맛과 윤기 조절)
- 갈색 설탕 1큰술 (감칠맛 추가)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부드러움 담당)
곁들임 파채 무침- 대파 1개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 물기 제거)
- 진간장 1큰술
- 멸치 액젓 1/2작은술 (감칠맛 UP)
- 식초 2큰술 (상큼함 더하기)
- 참기름 1/2큰술
고기 삶을 때 추가 양념 (선택 사항)- 집된장 2큰술 (깊은 맛)
- 통마늘 3개
- 다진 마늘 1큰술
- 스프라이트 20ml (연육 작용 및 잡내 제거)
- 파 (흰 부분) 1/2개 (큼직하게 썰기)
- 진간장 150ml
- 조청 (쌀엿) 3큰술 (단맛과 윤기 조절)
- 갈색 설탕 1큰술 (감칠맛 추가)
- 올리고당 1큰술 (윤기와 부드러움 담당)
곁들임 파채 무침- 대파 1개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 물기 제거)
- 진간장 1큰술
- 멸치 액젓 1/2작은술 (감칠맛 UP)
- 식초 2큰술 (상큼함 더하기)
- 참기름 1/2큰술
고기 삶을 때 추가 양념 (선택 사항)- 집된장 2큰술 (깊은 맛)
- 통마늘 3개
- 다진 마늘 1큰술
- 스프라이트 20ml (연육 작용 및 잡내 제거)
- 파 (흰 부분) 1/2개 (큼직하게 썰기)
- 집된장 2큰술 (깊은 맛)
- 통마늘 3개
- 다진 마늘 1큰술
- 스프라이트 20ml (연육 작용 및 잡내 제거)
- 파 (흰 부분) 1/2개 (큼직하게 썰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후, 찬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주세요. 핏물을 잘 빼야 잡내 없이 깔끔한 오향장육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냄비에 핏물을 뺀 돼지고기 덩어리와 함께 물 1.5L (고기가 잠길 정도)를 붓고, 오향장육 메인 재료인 양파, 대파 (5대), 통마늘 (15개), 생강, 통계피, 통후추, 맛술, 커피를 모두 넣어주세요. (선택 재료인 된장, 통마늘, 다진 마늘, 스프라이트, 파를 사용하신다면 이때 함께 넣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불을 중불로 줄여 뚜껑을 덮고 약 40분간 푹 삶아주세요. 고기 두께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Step 3
고기가 다 익으면 조심스럽게 건져내 한 김 식혀주세요. 이때 육수는 체에 걸러 따로 보관합니다. (육수는 나중에 졸일 때 사용할 거예요!) 식힌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 (약 1~1.5cm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에 썰어둔 고기를 다시 넣고, 미리 만들어둔 오향장육 졸임 양념장과 육수 500ml를 부어주세요.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졸여가며 간이 고루 배도록 두세 번 뒤집어주세요. 약 15~20분 정도 졸이면 맛있는 오향장육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