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함이 두 배! 우유를 더한 진한 콩국수와 환상의 짝꿍 콩전
고소함이 두 배! 우유를 더한 진한 콩국수와 환상의 짝꿍 콩전
집에서 즐기는 별미: 직접 만든 진한 콩물로 만드는 영양만점 콩국수와 바삭한 콩전 레시피
냉장고 속 백태를 활용하여 정성이 가득한 콩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이번 레시피는 콩물을 직접 만들고, 우유를 더해 더욱 깊고 고소한 풍미를 끌어냈습니다. 콩국수만 먹기 아쉽다면, 콩국수를 만들고 남은 콩비지로 바삭한 콩전을 함께 부쳐내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콩국수와 고소하고 따뜻한 콩전의 조화는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할 거예요. 풍부한 영양과 깊은 맛을 자랑하는 우유 콩국수와 콩전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겨보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콩국수 & 콩전 재료- 백태 (메주콩) 3컵
- 물 600ml
- 우유 5팩 (각 100ml 기준)
- 오이 약간
- 방울토마토 2개
- 삶은 계란 2개
- 부침가루 3큰술 (콩전용)
- 김치 국물 3큰술 (콩전용)
- 김치 1컵 (다져서 콩전용)
- 콩비지 3큰술 (콩전 반죽용)
콩국수 & 콩전 양념- 올리브 오일 (콩전 부칠 때)
- 검은깨 (고명용)
- 소금 (간 맞추기용)
- 올리브 오일 (콩전 부칠 때)
- 검은깨 (고명용)
- 소금 (간 맞추기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백태 3컵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넉넉한 물에 담가 6시간 이상 또는 하룻밤 충분히 불려줍니다. 이렇게 불리면 콩의 껍질이 더 잘 벗겨지고 부드러워집니다.
Step 2
충분히 불린 콩은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껍질을 제거해야 콩물이 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팁: 껍질 벗기기가 번거롭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기면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Step 3
껍질을 벗긴 콩은 냄비에 넣고 삶아줍니다. 콩이 완전히 익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15-20분 정도 삶아주세요. (압력솥 사용 시 더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삶은 콩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완전히 식혀줍니다. 완전히 식힌 콩과 물 600ml, 우유 5팩을 믹서기에 넣고 아주 곱게 갈아주세요. 콩물이 뻑뻑하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하고, 콩 비린내가 난다면 콩을 한 번 더 삶아주세요.
Step 4
콩국수용 콩물을 따로 덜어낸 후, 남은 콩비지에 부침가루 3큰술, 다진 김치 1컵, 김치 국물 3큰술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콩전을 완성합니다.
Step 5
콩국수 면을 삶을 물을 넉넉하게 끓여줍니다. (라면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Step 6
콩국수 고명으로 올릴 오이는 얇게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삶은 계란은 반으로 잘라 보기 좋게 준비해주세요.
Step 7
끓는 물에 콩국수 면을 넣고 봉지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줍니다. 면이 다 익으면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한 후, 그릇에 담습니다. 준비해둔 진하고 고소한 콩물을 면 위에 넉넉하게 붓고, 준비한 오이, 방울토마토, 삶은 계란을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검은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Step 8
맛있는 콩국수와 콩전을 따뜻한 국물과 함께 식탁에 냅니다.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와 따뜻하고 바삭한 콩전의 환상적인 조합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