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함이 가득! 촉촉한 굴전 황금 레시피
고소함이 가득! 촉촉한 굴전 황금 레시피
바다의 풍미를 그대로!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굴전
신선한 굴을 활용하여 고소하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굴전 레시피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근사한 요리를 완성해보세요.
굴전 주요 재료- 신선한 굴 30개 (알이 통통하고 신선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계란 2개
- 청양고추 1개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 홍고추 1/2개 (색감을 더해줍니다)
- 대파 약간 (흰 부분 위주로 송송 썰어주세요)
- 소금 1꼬집 (계란물 간을 살짝 맞춰줍니다)
부추무침 재료 및 양념- 신선한 부추 1/2단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 양파 1/2개 (얇게 채 썰어주세요)
- 다진 마늘 1/2큰술 (마늘 향을 좋아하면 조금 더 추가해도 좋아요)
- 고춧가루 1/2큰술 (색감과 약간의 매콤함을 더합니다)
- 깨소금 1/2큰술 (고소함을 더합니다)
- 소금 1/2큰술 (부추의 간을 맞춰줍니다)
- 설탕 1큰술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 참기름 1/2큰술 (고소하고 풍미를 더합니다)
굴전 곁들임 양념장- 간장 1/3컵 (기호에 따라 양 조절)
- 달래 약간 (봄철에는 달래를 넣으면 향긋함이 배가 됩니다)
- 고춧가루 1/2큰술 (깔끔한 매콤함을 더합니다)
- 레몬즙 약간 (굴의 비린 맛을 잡고 상큼함을 더합니다)
- 참기름 1/2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 깨소금 1큰술 (고소함을 더합니다)
- 설탕 1큰술 (단맛을 더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맞춥니다)
- 신선한 부추 1/2단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주세요)
- 양파 1/2개 (얇게 채 썰어주세요)
- 다진 마늘 1/2큰술 (마늘 향을 좋아하면 조금 더 추가해도 좋아요)
- 고춧가루 1/2큰술 (색감과 약간의 매콤함을 더합니다)
- 깨소금 1/2큰술 (고소함을 더합니다)
- 소금 1/2큰술 (부추의 간을 맞춰줍니다)
- 설탕 1큰술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 참기름 1/2큰술 (고소하고 풍미를 더합니다)
굴전 곁들임 양념장- 간장 1/3컵 (기호에 따라 양 조절)
- 달래 약간 (봄철에는 달래를 넣으면 향긋함이 배가 됩니다)
- 고춧가루 1/2큰술 (깔끔한 매콤함을 더합니다)
- 레몬즙 약간 (굴의 비린 맛을 잡고 상큼함을 더합니다)
- 참기름 1/2큰술 (고소한 풍미를 더합니다)
- 깨소금 1큰술 (고소함을 더합니다)
- 설탕 1큰술 (단맛을 더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맞춥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굴은 신선하고 알이 통통한 것으로 약 30개 정도 준비해주세요. 굴은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둡니다.
Step 2
볼에 계란 2개를 깨뜨려 넣고, 잘게 다진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어주세요. 여기에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계란물의 간을 살짝 맞춰줍니다.
Step 3
젓가락이나 거품기 등을 이용해 계란물이 멍울 없이 곱게 풀리도록 잘 섞어줍니다. 고추와 파가 계란물에 고르게 퍼지도록 저어주세요.
Step 4
작은 접시에 밀가루를 1컵 정도 담고, 물기를 제거한 굴을 하나씩 넣어가며 앞뒤로 굴려 얇게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굴 표면에 밀가루가 얇게 코팅되도록 해주세요.
Step 5
밀가루를 묻힌 굴은 가볍게 툭툭 털어 여분의 밀가루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얇게 밀가루를 묻히면 굴의 수분 빠짐을 막아주고, 계란물이 잘 붙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너무 많은 양의 굴을 한 번에 계란물에 담그기보다, 5-6개씩 나누어 계란물을 입혀주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굴끼리 붙지 않고 계란 옷을 고르게 입힐 수 있습니다.
Step 6
팬을 강불에서 달군 후, 중불로 줄이고 식용유를 반 컵 정도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기름이 달궈지면 계란물을 입힌 굴을 하나씩 팬에 올립니다. 이때, 굴을 올린 순서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뒤집을 때 같은 순서로 뒤집으면 굴전 전체의 색깔이 일정하게 예쁘게 나온답니다.
Step 7
전은 노릇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때, 미리 다져두었던 청양고추와 홍고추 조각들을 굴전 위에 살짝 올려 고명으로 사용하면 보기도 좋고 맛도 더욱 풍성해집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예쁜 모양으로 정성을 더해보세요.
Step 8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아까 기억해두었던 순서대로 굴을 뒤집어 줍니다. 굴이 너무 오래 익으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살짝만 더 익힌다는 느낌으로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주세요. 이것이 굴전의 앞면이 됩니다.
Step 9
맛있게 잘 부쳐진 굴전의 모습입니다. 따뜻한 김이 올라오는 굴전은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10
굴전은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굴 요리는 보통 차갑게 먹을 때 그 본연의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지만, 굴전은 따뜻하게 부쳐냈을 때 고소함과 촉촉함이 살아나 매력이 배가됩니다.
Step 11
별미로 곁들이기 좋은 양념장도 만들어 볼까요? 간장 1/3컵을 기본으로, 잘게 썬 달래(봄철에 구하기 쉽다면), 고춧가루 반 스푼, 상큼함을 더해 줄 레몬즙 약간, 고소한 참기름 반 스푼, 깨소금 1스푼, 설탕 1스푼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굴전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Step 12
굴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부추를 곁들여 보세요. 신선한 부추와 얇게 썬 양파를 준비된 양념장으로 조물조물 무쳐내면, 굴전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줄 최고의 곁들임 요리가 됩니다. 굴과 부추는 예로부터 천연 강장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에도 좋은 궁합이랍니다.
Step 13
이렇게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굴전 한 접시와 맛있는 부추무침, 그리고 곁들임 양념장까지 준비하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근사한 술상이 완성됩니다. 오랜만에 즐기는 여유로운 식사에 기대가 절로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