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하고 바삭한 초간단 두부 부침
고소하고 바삭한 초간단 두부 부침
집에서 즐기는 초간단 두부 부침 레시피: 고소함과 바삭함을 더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고소한 두부 부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자 술안주입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뚝딱 만들 수 있어 자취생이나 요리 초보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는 소스나 김을 활용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겨보세요!
주재료- 두부 1모 (약 200g)
- 달걀 1개
곁들임 소스 (선택)- 초고추장 1큰술
- 케첩 1큰술 (선택 사항)
- 초고추장 1큰술
- 케첩 1큰술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두부는 키친타월로 눌러가며 꼼꼼하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부칠 때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약 1~1.5cm 두께의 납작한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Step 2
넓은 그릇에 달걀 1개를 깨뜨려 넣고 포크나 거품기로 잘 풀어주세요. 썰어둔 두부를 달걀물에 앞뒤로 골고루 묻혀줍니다. 달걀물이 두부에 잘 코팅되도록 해주세요.
Step 3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로 예열해주세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달걀물을 입힌 두부를 팬에 올립니다. 두부가 서로 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부쳐주세요. 한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똑같이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두부의 모든 면이 고르게 황금빛을 띨 때까지 약 3~5분씩 부쳐주세요.
Step 4
완성된 두부 부침은 따뜻할 때 바로 즐기세요. 곁들임 소스로는 초고추장이나 케첩을 준비해주세요. 기호에 따라 간장과 식초를 섞어 만든 간장 소스를 곁들여도 맛있습니다. 특별하게 드시고 싶다면, 조미김 위에 두부 부침을 올려 살짝 눌러 먹으면 고소함과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