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자소스 훈제오리 냉채
겨자소스 훈제오리 냉채
[초간단 훈제오리 냉채 레시피] 상큼 알싸한 겨자소스와 신선한 야채의 환상 궁합! 특별한 날 별미, 평범한 날 이색 요리로 즐겨보세요.
톡 쏘는 겨자소스가 입맛을 돋우는 훈제오리 냉채입니다. 부드러운 훈제오리와 아삭한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과 맛을 선사합니다. 별다른 조리 없이도 근사한 요리가 완성되어 손님 초대 요리나 특별한 날 별미로 추천드려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해서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주재료- 훈제오리 150g
- 파프리카 1개 (색깔별로 준비하면 더욱 보기 좋아요)
- 오이 1/3개
- 당근 1/4개
- 양파 1/2개
- 샐러드 채소 한 줌 (상추, 로메인 등 취향껏)
새콤달콤 알싸한 겨자소스- 식초 2큰술 (새콤한 맛의 기본)
- 설탕 1큰술 (단맛으로 균형 맞추기)
- 간장 1/2큰술 (감칠맛 더하기)
- 참기름 1/2큰술 (고소한 풍미)
- 연겨자 1티스푼 (취향에 따라 가감 가능, 알싸한 맛 담당)
- 다진 마늘 1티스푼 (향긋함 더하기)
- 깨소금 1티스푼 (고소함과 장식 효과)
- 식초 2큰술 (새콤한 맛의 기본)
- 설탕 1큰술 (단맛으로 균형 맞추기)
- 간장 1/2큰술 (감칠맛 더하기)
- 참기름 1/2큰술 (고소한 풍미)
- 연겨자 1티스푼 (취향에 따라 가감 가능, 알싸한 맛 담당)
- 다진 마늘 1티스푼 (향긋함 더하기)
- 깨소금 1티스푼 (고소함과 장식 효과)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채소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파프리카, 오이, 당근, 양파는 훈제오리와 비슷한 길이로 곱게 채 썰어 주세요. 이때, 오이는 씨 부분이 물러질 수 있으니 씨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더욱 아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양파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한결 부드러워져요. 샐러드 채소는 마지막에 곁들일 용이니 가볍게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Step 2
훈제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중불에서 훈제오리를 올린 뒤 1~2분 정도만 살짝 구워주면 기름기가 적당히 빠지고 풍미가 살아납니다. 훈제오리 특유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굽지 않고 차갑게 바로 사용하셔도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Step 3
넓은 그릇이나 접시에 준비해 둔 샐러드 채소를 깔아주세요. 그 위에 곱게 채 썬 파프리카, 오이, 당근, 양파를 보기 좋게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먹기 좋게 썰어 살짝 구워낸 훈제오리를 채소 위에 풍성하게 얹어주세요. 알록달록한 색감이 식욕을 자극할 거예요.
Step 4
이제 맛있는 겨자소스를 만들 차례예요. 작은 볼에 식초, 설탕, 간장, 참기름, 연겨자, 다진 마늘, 깨소금을 모두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 섞어주세요. 연겨자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기호에 따라 통깨를 솔솔 뿌려 장식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훈제오리 냉채가 완성됩니다. 먹기 직전에 소스를 뿌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