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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푸팟퐁 커리 & 매콤 양송이 커리와 파라타





게살 푸팟퐁 커리 & 매콤 양송이 커리와 파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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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푸팟퐁 커리 & 매콤 양송이 커리와 파라타

오랜만에 시판되는 즉석 카레의 다채로운 변신이 궁금해져 집에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면 대량으로 만들어 두고 먹거나 나누어 주기에도 좋지만, 오늘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1분 카레와 쫄깃한 식감의 파라타를 활용하여 인도 레스토랑처럼 근사한 한 상을 차려보았습니다. 즉석 카레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훌륭하고, 갓 구운 파라타를 카레에 찍어 먹으니 마치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특별한 식탁이 완성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맛을 즐기고 싶으실 때 꼭 시도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굽기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매운 양송이 카레 180g
  • 게살 푸팟퐁 커리 130g
  • 냉동 파라타 5개
  • 밥 1공기

조리 방법

Step 1

게살 푸팟퐁 커리는 약간 매운맛이라고 하지만, 게살과 계란이 더해져 훨씬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매콤한 양송이 카레와는 서로 맛이 충돌하지 않고 각기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Step 1

Step 2

이것은 매운 양송이 카레입니다. 부드러운 맛 속에 매콤한 맛이 숨어있는 카레로, 고기 없이 신선한 양송이 버섯만 듬뿍 들어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파라타는 인도의 난과는 조금 다르게, 밀가루 반죽에 버터를 넣어 구워내는 빵입니다. 마치 페이스트리처럼 겹겹이 찢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에요. 난은 반죽 자체를 구워내지만, 파라타는 버터로 반죽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동 상태로 판매되는 파라타는 팬에 살짝 구워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냉동 파라타는 한 장씩 떼어내기 쉽도록 중간중간 종이 비닐로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파라타가 냉동 상태가 아니면 흐물흐물해져 모양이 잘 잡히지 않으므로, 반드시 냉동된 상태 그대로 팬에 기름 없이 구워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4

Step 5

팬을 중약불로 달군 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파라타를 올려줍니다. 파라타가 노릇하게 부풀어 오르며 기름진 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뒤집어서 다른 면도 똑같이 구워주세요.

Step 5

Step 6

뒤집어서 반대쪽 면도 마찬가지로 골고루 구워줍니다. 빵의 가장자리가 살짝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주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6

Step 7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게 페이스트리처럼 잘 구워진 파라타를 반으로 잘라 접어줍니다. 그런 다음, 완성 접시에 부채꼴 모양으로 예쁘게 쌓아 올리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이 완성됩니다.

Step 7

Step 8

게살 푸팟퐁 커리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데워줍니다. 연한 아이보리색의 커리가 식욕을 돋우네요.

Step 8

Step 9

매운 양송이 카레 역시 전자레인지에 데워줍니다. 색이 훨씬 진한 갈색을 띠며, 매콤한 맛에서 오는 깊고 진한 풍미를 기대하게 합니다.

Step 9

Step 10

구워진 파라타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고, 밥 한 공기를 곁들입니다. 밥 위에는 매운 양송이 카레를 넉넉히 부어주고, 파라타는 부드러운 게살 푸팟퐁 커리에 찍어 먹습니다. 물론 매콤한 양송이 카레에도 찍어 드시면 두 가지 맛의 조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1분 카레’를 활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한 두 가지 맛의 커리와 갓 구운 파라타로 근사한 인도풍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남은 카레는 밥과 비벼 먹거나 파라타에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Ste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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