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황금비율 부추전 레시피
겉바속촉! 황금비율 부추전 레시피
바삭한 부추전 만드는 비법: 완벽한 반죽 황금비율 공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부추전을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보세요! 부추전의 핵심인 반죽 황금비율을 정확하게 알려드릴게요. 계량만 잘 따라 하면 실패 없이 누구나 맛있는 부추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부추전 재료- 부추 140g
- 청양고추 2개
- 홍고추 1개
- 부침가루 200ml
- 빵가루 100ml
- 물 200ml
- 다시다 (감칠맛 조미료) 1/3 작은술
- 소금 1.5g
- 후춧가루 5번 톡톡 (취향껏)
맛있는 간장 양념장- 간장 0.5 큰술
- 물 1 큰술
- 고춧가루 0.3 큰술
- 간장 0.5 큰술
- 물 1 큰술
- 고춧가루 0.3 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부추는 채반에 밭쳐 물기를 충분히 빼주시는 것이 바삭한 부추전을 만드는 데 중요합니다.
Step 2
부침가루 200ml를 준비합니다. 정확한 계량을 위해 계량컵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tep 3
깨끗한 물 200ml를 준비합니다. 부침가루와 같은 비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Step 4
계란 1개를 반죽에 넣어주세요. 계란을 넣으면 부추전의 풍미가 더욱 고소해지고, 겉이 더 바삭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Step 5
준비된 부침가루와 물, 계란을 볼에 넣고 거품기나 젓가락을 이용해 덩어리가 없도록 잘 섞어주세요. 부드럽고 맑은 반죽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6
소금 1.5g을 넣어 반죽의 간을 맞춰주세요. (약 1/4 작은술 정도)
Step 7
감칠맛을 더해줄 다시다 (MSG 조미료) 1/3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선택 재료이며,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8
후춧가루는 5번 정도 톡톡 뿌려 넣어주세요. 후추 향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Step 9
소금, 다시다, 후추 등의 양념이 반죽에 골고루 섞이도록 다시 한번 잘 저어줍니다.
Step 10
완성된 부추전 반죽의 농도를 확인해 보세요. 물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묽은 농도가 되어야 부추와 잘 섞이고 얇게 부치기 좋습니다.
Step 11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매운맛 조절은 고추 양으로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Step 12
씨를 제거한 청양고추는 최대한 잘게 다져주세요. 매콤한 맛이 부추전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13
홍고추도 청양고추와 마찬가지로 잘게 다져주세요. 홍고추는 색감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Step 14
물기를 뺀 부추는 약 2-3cm 길이, 즉 손가락 마디의 반 정도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너무 길면 부치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Step 15
넓은 볼에 준비된 반죽을 붓고, 다져둔 부추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모두 넣어주세요. 이렇게 재료를 넣고 섞으면 부추전 반죽의 99%가 완성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Step 16
겉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줄 빵가루 100ml를 반죽에 넣어주세요. 빵가루가 부추전의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줍니다.
Step 17
빵가루까지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이 상태로 바로 부쳐내면 맛있는 부추전이 완성됩니다.
Step 18
팬을 중강불로 달구고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팬이 충분히 달궈져야 부추전이 달라붙지 않고 맛있게 부쳐집니다.
Step 19
팬이 충분히 달궈지면 부추전 반죽을 국자 등을 이용해 얇게 펴서 올려주세요. 반죽을 올린 후에는 불을 약불로 줄여주세요.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속까지 잘 익고 타지 않습니다.
Step 20
약불에서 반죽의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고 바삭해질 때까지 천천히 부쳐주세요. 바닥면이 충분히 익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지면 뒤집을 타이밍입니다.
Step 21
부추전을 뒤집은 후에는 뒤집개로 가볍게 눌러주어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익혀주세요. 양면이 모두 먹음직스럽게 부쳐졌다면 팬에서 꺼내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곁들임 양념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