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바속촉! 집에서 즐기는 황홀한 슈바인학센
겉바속촉! 집에서 즐기는 황홀한 슈바인학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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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리 제품 슈바인학센을 활용하여,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황홀한 슈바인학센을 완성하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저온 숙성과 오븐의 환상적인 조화로 특별한 날, 손님 접대 요리로도 손색없답니다.
슈바인학센 본 재료- 슈바인학센 (반조리) 800g
- 허브가루 1큰술 (로즈마리, 타임 등 취향껏)
- 올리브오일 3큰술
- 후추 1작은술 (통후추를 갈아 사용하면 풍미가 더 좋아요)
- 훈제 파프리카 가루 1큰술 (스모키한 풍미와 색감을 더해줘요)
곁들임 가니쉬 재료- 양송이버섯 3개
- 애호박 1/4개 (약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 아스파라거스 3줄기
- 소금 1작은술
- 후추 1작은술
- 올리브오일 2큰술
- 양송이버섯 3개
- 애호박 1/4개 (약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 아스파라거스 3줄기
- 소금 1작은술
- 후추 1작은술
- 올리브오일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구입하신 반조리 슈바인학센을 준비해 주세요. 50℃ 정도의 따뜻한 물에 슈바인학센을 통째로 담가 속살을 부드럽게 만드는 저온 숙성 과정(수비드)을 시작합니다. 약 1시간 이상, 물의 온도가 너무 식지 않도록 유지하며 은근하게 익혀주세요. 이렇게 하면 오븐에 구웠을 때 겉은 극강의 바삭함을 자랑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최상의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진공 포장된 상태 그대로 물에 넣어 익히면 됩니다. 1시간 이상 저온 숙성이 끝나면 슈바인학센을 조심스럽게 건져내어 오븐 팬에 올릴 준비를 합니다.
Step 2
이제 슈바인학센에 더욱 깊은 풍미를 더할 양념을 할 차례입니다. 특히 독일 요리 특유의 매력적인 불맛을 더해주기 위해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학센 표면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붉은색이 예쁘게 입혀져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일 거예요.
Step 3
올리브오일을 학센 표면에 넉넉하게 발라주어 오븐에서 구워질 때 껍질이 더욱 바삭해지도록 합니다. 그 위에 허브 가루 (로즈마리, 타임 등 향긋한 허브를 추천합니다)와 후추를 솔솔 뿌려 풍미를 더해주세요. 이렇게 밑간을 해두면 오븐에서 구워내는 동안 재료 본연의 맛과 어우러져 더욱 근사한 풍미를 선사할 거예요. 이제 오븐에 넣어 구워내기만 하면 됩니다!
Step 4
오븐은 240℃로 충분히 예열해주세요. 예열된 오븐에 슈바인학센을 넣고 약 20분간 겉이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이미 반조리 상태이고 저온 숙성까지 마쳤기 때문에, 겉면을 바삭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면 됩니다. 오븐 성능에 따라 온도는 조절해주세요. 슈바인학센이 오븐에서 맛있게 구워지는 동안, 곁들일 가니쉬를 준비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2등분해주세요. 애호박은 약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준비한 양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 애호박에는 소금, 후추, 허브 가루를 살짝 뿌려 밑간을 한 후,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이렇게 구워진 가니쉬는 따로 접시에 담아둡니다.
Step 5
오븐에서 막 꺼낸 슈바인학센은 껍질 부분이 먹음직스럽게 부풀어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아주 바삭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살짝 그을린 부분은 오히려 풍미를 더해주니 걱정 마세요. 오븐의 성능에 따라 최적의 온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20℃에서 30~40분간 노릇하게 구워주시고, 마지막 5분 정도는 위쪽 그릴 기능을 사용하거나 온도를 조금 더 높여 윗면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주시면 ‘슈바인학센 장인’이 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Step 6
잘 구워진 슈바인학센을 준비해둔 가니쉬와 함께 곁들여 보세요. 새콤달콤한 양파 절임, 아삭한 코울슬로, 그리고 풍미 가득한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이면 집에서도 근사한 독일 정통의 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행복감을 느껴보세요!

